지역 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 일석이조 효과

사진=동작구 제공.
사진=동작구 제공.

8월 31일(토) 지역 경제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맥주축제 거행으로 오랜만에 시장 상권이 북적북적 거렸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것 처럼 한방에 시원한 여름을 날릴 수 있는 분위기였다.

여름의 끝자락, 성대시장에서 시원한 맥주축제는 대단히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늘 행사동안 성대시장에서 장을 보면 맥주교환권과 경품응모권도 드리고, 공연 등 즐길거리도 한가득이었다.

엄청난 경품들이 준비되어있다고 하니, 지금 바로 성대시장에서 장도 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즐겨볼 만한 이벤트로 여겨진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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