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동작리더스포럼 1차운영위원회에서 신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및 기후환경대사에게 동작리더스포럼을 대표하여 박상배 동작장학재단 이사장(전,사당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축하화환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동작리더스포럼 제공.
지난 21일 동작리더스포럼 1차운영위원회에서 신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및 기후환경대사에게 동작리더스포럼을 대표하여 박상배 동작장학재단 이사장(전,사당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축하화환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동작리더스포럼 제공.

동작구 현안에 대한 진단과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동작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동작구 리더들의 협력 네트워크인 동작리더스포럼이 지난 9월 7일 출범하였다.

동 포럼은 한헌수(숭실사이버대총장)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이용구(전,중앙대총장), 권오성(전, 육군참모총장) 등 동작구내 주요 인사들을 주축으로 하여 출범하였다.

아울러 1차운영위원회가 10월 21일에 개최되었는데, 이날 박일하 동작구청장의 추진정책 중 하나인 청년 메카로서의 실천적 제안으로 “NFT 기반의 새로운 소셜프레임워크”라는 주제로 ㈜엑스메타 박부용 대표의 특강이 있었다. 

특강에서는 Web3.0 시대에 맞는 온텍트의 확장, 메타버스, NFT를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티 활성화를 바탕으로 동작구 청년들의 창조, 확장, 결속의 기반을 제공할수 있다는 내용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이자리에 참석한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는 “동작리더스포럼”이 동작구를 가치를 높여줄 커뮤니티와 네트워크가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격려하였고, 동작리더스포럼은 나 전대표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및 기후환경대사 취임을 축하하기도 하였다.

동작리더스포럼은 매월 1회 정기 컨퍼런스를 개최할 것이며, 특별히 11월에는 약 200여명의 동작구민을 대상으로 “저출산고령화시대, 지자체의 역할” 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회를 준비하고 있다.

출범한지 2달이 안되었지만 동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포럼 회원에 동참하고 있어 동작리더스포럼이 동작구 발전에 디딤돌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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