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대국, 전통적인 문화 예술 중심지로서 한류와의 결합 주목 받아

세계도예문화교류협회는 중국의 대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의 아트·영화·드라마·케이팝·태권도·한글·게임·콘텐츠 시장이 주목 받고 있다.
이같은 추세를 반영하고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해 한류문화산업를 필두로한 ‘인도-코리아 뮤직페스티벌(IKMF)’ 행사를 후원 및 방송제작을 지원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인도시장진출에 나서기로 했다.
다름아닌 ‘인도-코리아 뮤직페스티(IKMF)’은 세계도예문화교류협회(이사장 박희수) 주최로 열리며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이 후원하는 행사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인도 유피주 엑스포에서 한국 및 인도의 기업전시회를 시작으로 6월 16일 본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5월초 부터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인도 본선 진출자 30명 참가자들은 본선과정은 인도와 한국 방송에 중계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들은 올해 말까지 한국에서 특별공연을 가질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알려졌고 본선에서는 화장품 및 헤어쇼, K-POP 댄스, 패션쇼, 태권도시범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을 통해 한국-인도간 문화교류행사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인도와 한국간에 문화, 상품, 음식 등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도 현지에서는 인도 정부와 경제계 및 언론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일 행사개최에 대한 뉴스와 한국 주최사에 대한 인터뷰를 이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 행사는 인도중앙방송국에서 3일간 인도전역에 관련 행사를 중계해서 내보낼 예정으로 알려져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도와 한국간에 발리우드영화와 한류콘텐츠가 만나는 새로운 문화교류의 장을 열어갈 역사적인 행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STARS그룹은 이번행사를 공동주최하고 있는 세계도예문화교류협회와 한류·문화콘텐츠·한글·태권도 등 다양한 분야의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력식(MOU)을 가졌고, ‘인도-코리아 뮤직페스티벌(IKMF)’ 행사를 후원하고 방송제작지원을 통해 한국의 방송과 뉴스에 중계하기 위해 촬영팀과 함께 인도현지를 방문하여 이번행사를 개최하는 인도정부와 방송국간의 교류와 한국 및 인도의 참가기업들과 교류를 통해 인도의 문화산업과 경제교류에 향후 15억 인구를 향한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 미국 재닛 옐런 재무장관, 부자들에게 '부자세' 부과하는 것을 반대
- 일본 쌀 값 급등... 외국인 관광객 증가 탓
- 인도의 '무역 장벽', WTO에서 다방면으로 의심을 받아
- [월드e] 몽골 정부, 최초로 해외 교육기관 지원 예정 몽골어 및 문화 홍보에 기여 전망
- [비전 인사이트] 유통채널 글로벌화는 수출대국 위상과 직결
- 의료 보고서 결과, "인도는 '세계 암 수도'로 전락했다"
- '2024 청춘 반란 대학가요제' 3일부터 참가자 접수
- 한라산 붉은 겨우살이, 정상기 특별전 국회 의원회관 1층에서 19일 개막
- 내수 경기 위축에도 주요 소비자물가는 지속 상승... 화장품 "립스틱 효과" 나타나
- 아름다운 자연에서 즐기는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가장 눈부신 날' 개최
- STARS그룹, 인도-코리아뮤직페스티벌(IKMF)후원..."인도시장 진출 본격화"
- 깊어지는 가을... 남이섬 숲속으로 떠나는 문화 여행 '인기'
- 여름방학·휴가철 남이섬 즐길 거리 '총정리'
- [Kmagazine] “못하는 게 뭐예요?”- 가수 길건 인터뷰
- 2022 ‘숲으로 떠나는 월드뮤직 여행’ 남이섬 월드뮤직 페스티벌 7월 15일 개막
- 레드벨벳, 음원차트로 '서머퀸'의 파워 입증
- SK텔레콤, 1020세대에 0 라이프 혜택 제공
- 갤럭시 S9 예약판매 들어가는 통신사들...각사들이 준비한 혜택은?
- [이슈 분석] 고음질 경쟁에 본격 돌입한 스마트폰 시장... 차별화의 '묘수'로 부각
- 'LG V30' 14일부터 사전예약... 제조사·통신사 마케팅 돌입
- '2기 그룹경영' 황창규 KT 회장 “그룹사 매출 사상 첫 10조 시대 연다...뿌린 씨앗 열매 거두겠다”
- 태권도진흥재단, 해외 교류사업 확대 위해 몽골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