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외국에서 운영되는 교육 및 평생학습 기관에 대한 국가 지원 절차를 승인, 필요한 자금은 연내 조달될 예정이라고 현지 한인동포신문이 보도했다.
2024년 예산패키지에 포함되며 향후과제에 매년 포함될 예정이다.
이 결정의 시행으로 외국에 거주하는 몽골 어린이들은 언어, 문해력, 관습, 역사 및 문화적 전통을 배우고 계승 및 전파할 수 있으며, 인간발전을 지원하고 장기 및 중장기 목표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이는 독일, 미국, 캐나다, 스위스, 한국등 16개국, 6000명이상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59개 몽골 언어 및 문화센터 주도로 운영된다.
이들 센터는 학교, 유치원, 센터, 여름 캠프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몽골어, 역사, 음악, 무용, 체스분야의 훈련을 제공한다.
이진섭 몽골 통신원 ljinsup@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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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섭 몽골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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