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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AI 플랫폼 개방화에 이어 기술공개까지... 인공지능비서·IoT가전 등으로 주도권 격전지 확대
<사진/ 아마존 AWS, IBM 블루믹스, 구글 클라우드, MS 애저 홈페이지>

[뉴스비전e 정윤수 기자]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술이 대중화되면서 사물들을 이어주는 것 외에도 IoT가 스스로 설정하고 제어하며 최적으로 운영하는 기능을 요구하며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IoT에 AI플랫폼을 적용한 IoT 가전의 진화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것과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지능화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가전 뿐 아니라 일상생활은 물론 산업용 제조기기까지 모든 것들이 인공진능을 기반으로 진화하고 있다. 

알파고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더 나아가 다양한 형태로 지능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전에는 해결할 수 없었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전장을 냈다.

이에 따른 인공지능 플랫폼의 개방화를 통한 생태계 주도권 싸움이 더욱 가열되는추세다. 

첫번째가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분야에서, 두번째는 가전에서다. 

아마존의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는 인공지능비서 스피커인 '에코' 등 자사의 제품 뿐 아니라 LG전자, 레노버, GE, 화웨이 등이 선보인 신제품과 연동했다. 오픈 플랫폼 정책을 통해서다. 

아마존은  오픈 플랫폼을 중심으로 각 가전업체, 스마트폰 제조사와 연동해서 '아마존 AI생태계'를 확대했다. 

▲ 다양한 글로벌 IT 기업 지능형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

구글, 아마존, IBM, MS 등과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인지 서비스와 머신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오픈소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능형 서비스나 IoT 제품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중이다.

구글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영상과 음성 인식, 번역, 자연어 처리 등을 위해 머신러닝 엔진 과 인공신경망 기반 인지 서비스를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구글의 플랫폼은 개발자가 직접 입력한 데이터로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고, 또한 구글이 축적한 데이터를 통해 미리 학습시킨 모델을 사용하여 서비스를 개발할 수도 있다.

IBM 은 인공지능 왓슨(Watson)의 음성 및 이미지 인식, 자연어 처리, 번역, 문맥 분석, 데이터 분석 용도의 API 를 제공하는 IBM 왓슨 개발자 클라우드(Watson Developer Cloud), 블루믹스(Blumix)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왓슨 애널리틱스(Watson Analytics)라는 자연어 기반의 인지 컴퓨팅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클라우드 머신러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왓슨 애널리틱스는 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기술로, 자연어 기반으로 원하는 걸 묻고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최근 IBM 의 왓슨은 대표적인 인공지능으로 각광받으며, 다양한 사물과 서비스에 탑재되고 있다.

MS도 영상 및 음성인식, 언어 이해, 검색, 지식 서비스 등의 인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저 머신러닝 스튜디오(Azure Machine Learning Studio)를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머신러닝 모델이 스스로 학습하도록 하고, REST 인터 페이스를 통해 결과 모델을 API 로 재공유할 수도 있다.

개발자가 홀로그램으로 구현한 음성비서 코타나

최근 한 개발자에 의해 윈도우10의 데스크탑 혹은 모바일에 탑재된 음성비서 코타나가 홀로그램 장치를 통해 구현돼 주목받았다. 

"윈도우10 시스템과 LED 컨트롤을 위한 아두이노, 3개의 USB 모니터, 전방향 마이크, 스피커 등으로 해당 장치를 만들었으며, Unity 3D 프로그램으로 코타나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개발자는 고 설명하기도 했다. 

MS의 AI 플랫폼 관련 개방형 정책으로 이와 같은 구현이 가능해진 것이다. 

아마존도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따.

인공신경망을 기반으로 하여 이미지를 분석해주는 서비스인 레코그니션(Rekognition), 자연어 처리 서비스 렉스(Lex), 텍스트 투 스피치 서비스 폴리(Polly)와 머신러닝 서비스 등 이다. 

아마존은 알렉사를 오픈 API 형태로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존의 협력 없이도 알렉사 지원 기기를 개발할 수 있으며, AWS의 자연어 처리 서비스인 렉스를 이용하여 알렉사 수준의 챗봇을 만들 수도 있다.

아마존은 오픈 플랫폼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기술까지 공개하면서 아마존은 인공지능 생태계를 확장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이  2015년 알렉사용 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개발자키트(SDK)를 공개하기도 했다. 

정윤수 기자  newsvisi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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