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리스크 총선 최대변수!민주당 이재명대표가 최근 논란이 최고조에 달한 안산갑 양문석, 수원 정 김준혁 후보지역은 유세지원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이 두 지역을 방문할 경우 불법대출문제와 성차별문제가 다시 증폭될 것을 심각히 우려했기 때문이라는 후문.특히 민주당 양문석이 출마한 안산갑은 국민의힘 장성민후보가 출마하고 있어 더 큰 부담이었다고.현재 수도권 경합지역 13석을 잃을만큼 양문석공천 리스크가 크지만 이를 취소하지 않은 못한이유도 바로 장성민 때문이라고.하지만 지역 여론은 이미 되돌이킬 수 없을만큼 양문석심판론이 극성을
여,야 모두 254개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하면서 대진표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그러나 그동안의 공천과정이나 결과를 보면 여,야모두 실망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우선 여당인 국민의힘의 경우 현역불패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물갈이 폭이 예상보다 적었으며 친윤후보들이 전원 생존 한 것으로 드러났다.반면, 비주류는 사실상 당선이 어려운 험지에 배치되어 생사가 불분명해지는등 당초 예상했던 개혁공천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대체적인 견해 이다.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도저히 일반 국민들이 보기에도 납득이 안가는 공천지역이 한두군데가 아니라는 것이다.이미
전수미 변호사[(현)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전)이재명 대통령후보 직속 실용외교위원회 간사]는 오늘(28일) 오후 4시경 국회 소통관에서 서대문구갑 청년전략경선을 통하여 출마하겠다고 선언할 예정이다.민주당은 우상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서대문구 갑 지역을 청년 정치 확대를 위해 ‘청년 전략 특구’로 지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추후 결정된다.국민의힘에선 이용호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서대문갑 지역구를 놓고 여야간 '수싸움'이 치열하다.그 중심에는 '운동권 심판론'VS '정권심판론'이라는 프레임 전략이 있기 때문이다.그야말로 한판으로 넘길 묘수를 찾고 있는 여당에 대해서 야당은 되치기를 구사하려는 속셈으로 보인다.이와 같은 배경에는 지난 12년 동안 삽자루 한번 잡아보지 않은 86 운동권의 아성을 탈환해 운동권 특권세력을 청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것이 여당의 선거전략이다.이를 위해 여당은 21대 총선에서 호남 유일 무소속으로 당선됐던 이용호 의원을 구원투수로 기용해서 민주당의 아성에 '맞불'을 놓겠다는 구상이다.
15일(현지시간) 황인상 주 브라질 쌍파울루 총영사는 재외동포청 주관 한인차세대 대회 참가자와 역대 참가자들을 오찬에 초청, 격려했다고 밝혔다.이 초청자리를 통해 황 총영사는 그간 한인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과 기여를 당부하였다. 금년 한인차세대 대회 참가자는 인플루언서 Stephanie Kim과 Guilherme Kim 변호사로 선정되었다. 동 오찬 참석자는 김범진 ABIV CEO, 김한나 교수, 박은영 교수, 이규순 판사, 홍 카타리나 전 CNN특파원 이재명 회장, Guilherme Kim Moraes 변호사, Stephanie
미국 현지매체 us-knews에 따르면 미주한인회총연합회(공동총회장 국승구, 김병직)는 지난 11월 9일 정기총회와 30대 총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 취임식은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올리언스 호텔에서 열렸으며 정회원 130여명의 참석과 내·외빈 등 200여명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총 4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에서는 국민의례 후 성원보고를 거쳐 안건상정의 시간을 가졌다. 김풍진 법률위원장과 챕 피터슨 변호사는 법정소송 상황보고를 하였으며 선거관리위원회는 서정일 후보에게 당선증을 전달하고 30대 총회장을 인준했다.이어서
어제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관 앞 광장에서는 새만금 전북예산 삭감에 분노한 전북도민 총 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버스로 상경한 전북 14개 시,군 지역민들은 아침 일찍부터 집을나서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운집하였습니다. 이번 궐기대회는 전북애향본부(총재윤석정)를 비롯한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윤방섭). 전북예총(회장소재호). 한국여성경제인협회전북지회(회장박숙영). 전북도의회.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재경 전북인14개시,군 비상회의가 공동주최로 약 5천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새만금 국가사업정상화" "대한민국미래 새만금" 등의 피켓을
최근 주요 중앙 매체 보도기사를 보면 너무 흥미거리 이슈에 집중되고 있는 경향이 있다. 이에 진정한 언론의 기능과 역할이 무엇인지 곰 씹어 볼 필요가 있다.언론은 건강하고도 미래지향적인 사회를 위해 빛 과 소금 역할이 요구된다.가장 중요한 사명은 민주주의 파수꾼 으로서 권력에 대한 '감시와 견제' 와 '국민의 알권리' 라고 여겨진다.이러한 각도에서 비춰볼때 최근 2주 동안 대다수 언론이 앞다퉈 보도한 이슈 와 행태가 과연 적절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조중동을 비롯해 대다수 중앙언론들이 남현희·전청조 커플에 대한 사기 행각과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회장 김훈,유로저널 발행인)가 주최한 제5회 국제 포럼이 지난 10월 1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회 박물관 체험관에서 23개국 해외동포 언론사 발행인 35명, 30여 재한 동포단체 회장 및 임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루며 개최됐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11명의 양당 국회의원들은 이번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접 축사를 하거나 축사문을 보내 해외에서 참석한 동포언론사 발행인들을 격려했다.이번 포럼을 위해 발간된 128면의 책자는 30여개 공관의
전북애향본부(총재 윤석정) 창립 46주년을 맞이하여 어제 그랜드 힐스턴호텔 5층 행사장에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전북애향본부는 한 마디로 "내 고향을 사랑하고 발전"시키자는 설립취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화합이 중요하고 도민의 의식개혁도 매우 중요합니다. 전북애향본부 윤석정 총재는 전북도민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 어려운 일이라면 윤석정총재는 언제나 앞장 서왔습니다. 지난 잼버리 대회에도 여러대의 트럭에 필요한 물품을 싣고 전세계 청소년들이 모여있는 잼버리 현장으로 달려갔습니
2달 남짓 남은 10월 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놓고 여야 모두 공천 진통을 앓고 있다.21일 민주당에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1차 후보 공모에 권오중 전 서울시청 정무수석비서관,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김양정 전 청와대 행정관, 이현주 강서미래포럼대표, 경만선, 장상기 전 서울시의원 등 무려 13명이 지원했다.민주당은 공직후보자검증위원회를 구성하고 예비후보자 심사 절차에 돌입, 이 가운데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을 비롯 3배수의 후보군을 추린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지역정가에서는 ‘낙하산 후보'
상지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유만희) 군사학과 최기일 교수가 OBS 경인방송 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인사이드 스토리’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K-방산과 국가안보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해 다뤘다.이번주 9일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영될 예정인 OBS 경인방송 TV 인사이드 스토리 프로그램 제166회 “K-방산” 편에서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현주소와 함께 지난해 발발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통해 바라본 현대전 양상의 특징에 이어 우주군 시대를 대비한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대한민국 제1호 방위사업학박사로 유명한 한국방위산업연구소 소
육군사관학교 지방 이전문제가 이슈화가 되고 있다.육사의 지방 이전 공약은 여야 막론하고 꾸준히 제기 되어 왔다.지난 6ㆍ1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육사의 논산 이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강력하게 이전을 주장하고 있다.이와 관련 '당사자'격 입장에 있는 육사 총동창회는 지난 11월 14일 '육사 지방이전 절대 불가'라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대외에 공표했다.국가간성의 성지이자 화랑정신의 요람인 화랑대(태릉)가 정치에 활용하는 작금의 정치풍토와 선거 때 마다 표를 의식한 지자체의 지방이전 요구에 공식적으로 반박 입장을
2022년 대선이 끝나면서 업무추진비 법인카드 사용이 이슈가 됐다.이 중 눈에 띄는 점은 바로 대선후보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아내인 김혜경 씨의 ‘김혜경 단골 맛집 리스트’다.법인카드 사적 유용 내용 중 영수증 바꿔치기에 등장한 식당들이 알려지면서 화자되고 있다.‘김혜경 단골 맛집 리스트’에 등장하는 경기도 식당은 7곳으로 성남 근처에 6개, 1개는 수원 광교에 위치해 있고, SNS를 통한 광고보다는 지역 주민들에 의해 검증된 식당으로 통한다.1992년 벌어진 ‘초원복국 사건’을 복기해보면, 부산 남구의 한 복어 요릿집에
민주화 이후 정부의 네 번째 변화 시현일본의 유력 연구기관인 아시아 경제연구소는 2022년 3월 9일 열린 한국 대통령 선거결과를 상세히 분석, 보고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아사바 유키유키 수석 연구원이 발표한 동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이 요약된다.보수야당인 윤석열은 24만 표(0.74포인트 0.74포인트)차이로 진보집권 민주당을 이겼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후반에 국민들의 정부 교체 요구가 강했지만, 윤후보는 중도파와 무소속을 완전히 통합할 수 없었다. 유권자의 이데올로기 분포가 보수(31.4%), 중도주의자(39.5%)
글로벌 리서치 회사 입소스가 한국리서치, 코리아리서치와 공동으로 지상파방송 3사(SBS, KBS, MBC)의 20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당선인과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에 근접해 예측했다고 10일 밝혔다.투표 종료 직후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 윤석열 후보는 48.4%, 이재명 후보는 47.8%의 각각 득표를 얻어 윤 후보가 0.6%p 차이로 신승을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실제 개표 결과, 윤석열 후보의 최종 득표율은 48.56%, 이재명 후보는 47.83%로 두 후보 간 격차는 0.73%p였으며, 출구조사 상 격차
지난 24일 ‘이재명 대통령후보 국방안보특보단’(이철휘·박선우 공동단장)이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출정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이철휘, 박선우 공동위원장의 인사말과 정성호, 안민석, 민홍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축사와 격려사, 특보 임명장 수여식, 대덕대학교 박경철 교수와 오명실 경기도 포천 가평지역위원회 대변인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의 이재명 후보 국방안보 정책공약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이철휘 특보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방안보특보단 출정식은 후보의 승리라는 목표를 부여받아 공격 출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 국방안보특보단이 출정식을 개최하는 가운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서울 구로구에 있는 ‘고아권익연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다.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후보는 고아권익연대를 찾아 봉사활동을 한 이후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어 자정에는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자정 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윤 후보의 이날 행보에 관해 국민의힘 공보국은 “윤 후보의 ‘약자와의 동행’ 연장선”이라며 “성탄절을 맞아 국민통합과 국민행복을 향한 후보자의 진심을 되새기는 일정”이라고 설명했다.20
2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직능조직인 ‘이재명 대통령후보 국방안보특보단’(이철휘·박선우 공동단장)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정식을 개최한다.국방안보특보단은 특보들의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거시적인 국방전략 및 정책, 방위산업 발전 방안으로부터 일반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군 장병의 인권, 복무여건 개선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정책과 공약들을 발전시키는 한편, 재야의 안보조직이나 안보에 관심을 갖는 국민들에게 이재명 후보의 국방안보 정책과 역량을 설명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출정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재명 대통령 후보 국방안보특보단(이철휘·박선우 공동단장)에서는 오는 24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정식을 개최한다.국방안보특보단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예비역 군 장병, 경찰, 전직외교관, 교수 등 국방, 치안, 외교, 통일과 같은 안보분야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과 청년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국민이 참여하고 있다.국방안보특보단은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총괄특보단의 국방안보분야 직능조직으로서 특보들의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북한 핵 문제 해결 방안이나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