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거주 한인사회와의 스킨십 강화

사진=쌍파울루 총영사관 제공.
사진=쌍파울루 총영사관 제공.

15일(현지시간) 황인상 주 브라질 쌍파울루 총영사는 재외동포청 주관 한인차세대 대회 참가자와 역대 참가자들을 오찬에 초청,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초청자리를 통해 황 총영사는 그간  한인사회 발전에 많은 관심과 기여를 당부하였다. 

금년 한인차세대 대회 참가자는 인플루언서 Stephanie Kim과 Guilherme Kim 변호사로 선정되었다. 

동 오찬 참석자는 김범진 ABIV CEO, 김한나 교수, 박은영 교수, 이규순 판사, 홍 카타리나 전 CNN특파원 이재명 회장, Guilherme Kim Moraes 변호사, Stephanie Kim (김은애) 인플루언서가 참가했다.

쌍파울루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교민사회와의 긴밀한 스킨십을 통해 한인사회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시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교민사회의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유도하고 한ㆍ브라질 우호친선에 앞장서는 분위기를 유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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