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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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말까지 전체 수출량은 2022년 대비 25.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로 광물 제품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억 달러(한화 약 3조1072억 원) 증가했다. 

석탄 수출은 국가 전체 수출의 83.7%를 차지하며, 석탄 수출의 83%는 Gashuunsuhait 및 Shiveehuren 항구를 통해 이루어졌다. 

또한 2023년 10개월 동안 몽골은 총 161개국과 교역했으며, 총 대외 무역액은 200억 달러에 달했다. 

이 밖에도 수출은 125억 달러(16조 1837억 원), 수입은 76억 달러(9조 8412억 원), 49억 달러(6조 3450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 수치에 따르면 연말까지 전체 수출액은 143억 달러, 물량으로는 746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 전체 수입량의 89.4%가 Sukhbaatar, Zamyn-Uud 및 Gashuunsuhait 항구를 통해 수입된다.

부얀 온드라흐 몽골 통신원 buya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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