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1호 방위사업학박사로 잘 알려진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최기일 교수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게시글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다.국방안보 분야 전문가인 최기일 교수는 지난해 11월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핵심활동가로 추천되어 총선기획특별위원회 정책단에 합류하게 되면서 4월 총선을 대비한 청년 정책 관련 주요 공약으로 모병제 도입과 방위산업 발전 육성전략 등을 제안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최 교수는 국내 방위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
어제 육사 80기 임관식이 화랑대에서 국방부 장관 주재로 개최되었다.올해는 과연 대통령이 사관학교 졸업식 행사를 주관하는가 하지 않는가를 예의 주시하고 있었다.대통령의 책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안보이다. 경제, 문화, 여러 가지가 중요하지만 잘살고 못살고의 문제가 아무리 중요해도 죽고 사는 문제보다는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부국강병이라는 말이 근대화, 선진화 가운데 가장 중요하게 대두되었다. 지도자가 되면 내가 하기 싫어도 해야 될 일이 있고 내가 개인적으로 하고 싶어도 하지 말아야 될 일이 있다.국민들과 대화하는 신년기자회견
보이지 않는 곳, 음지에서 국가와 조직을 위해서 일했던 분들이 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구호는 우리 국가정보기관(국정원)의 모토(생활신조)이기에 널리 알려져 있다.'음지'와 '양지'라는 두 가지 개념이 존재한다. '음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흔(족)적을 남기지 않고 주어진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특히 훗날 내세우지 말고 일체의 언급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뭘 바라지도 말고 헌신적으로 희생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그럼 '양지'는 무엇인가?양지는 국가의 안위와 번영으로 그 명확한 목
연합뉴스 경제TV 채널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방영하는 ‘곽수종의 경제프리즘’ 제67화 한반도 안보 정세와 북한 주요 동향 관련 대담에 상지대학교 최기일 교수가 출연했다.11일 방영된 곽수종의 경제프리즘에서는 불한정한 국제정세 파고 속에 한반도 안보 현안과 북한 주요 동향을 심층적으로 다뤘다.군사전문가 최기일 상지대학교 국가안보학부 교수 겸 한국방위산업연구소 소장과 함께 일문일답 형태로 이야기를 나눴다.최 교수는 신년초부터 북한의 연이은 도발 자행과 전쟁 위협 고조 등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푸틴 대통령과 북러 밀착 공조 움직임에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29일 중국과 태국에 중·태국 간 철도 건설을 가속화하고 범아시아 철도 중간선을 뚫을 것을 촉구했다.왕 부장은 중·태 철도 건설 일정을 설명하지 않았지만 태국 측은 현재 873㎞ 길이의 철도가 2028년 개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태국을 방문한 왕 부장은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와 만나 "중·태 철도 건설을 가속화하고, 범아시아 철도 중간선을 뚫어 지역 연계를 실현하며, 중국·라오스·태국 연통 발전 구상을 조기에 실현해 양국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새
26일 AFP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 기후 '위협'을 이유로 LNG 부두 신설 사업 중단을 선언해 가속화되고 있는 액화 천연가스 업계에 제동을 건 셈이다.백악관은 성명에서 "액화천연가스(LNG) 한 쌍의 승인 중단은 확실한 기후 위기를 고려한 현실적인 위협이다.”고 밝혔다. 이제 정책 대결은 피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2022년 바이든은 대규모 에너지 전환 계획을 내놓은 반면, 트럼프는 과학계가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온난화를 문제 삼았다.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트럼프의 선거 슬로건)를 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태악) 인가 공익단체 한국유권자중앙회(상임대표 이진용)는 11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 정책 제안 및 제6회 정명 의정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최기일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교수가 총선 대비 클린선거 캠페인과 함께 유권자 정책 제안 활동 등을 추진하는 국민선거감시단에 이름을 올렸다.국민선거감시단은 4월 10일 예정된 총선 부정선거 방지 및 주요 관련 공약 점검 이외에 유권자 투표 참여율 증대,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 등에 기여할 예정이다.최 교
해양수산행정은 해양수산에 대한 국가적 필요성을 충족 시키기 위한 공공 활동으로서, 해양수산에 대한 주권·국방·안보·식량·에너지·자원개발·경제·환경·안전등을 달성하기위한 정부의 제반 활동이라 할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김영삼 대통령 집권 4년 차인 1996년 5월 31일 부산에서 있었던 ‘제 1회 바다의 날’행사에서 “종합적인 해양개발과 이용∙보전 정책을 전담할 해양수산부를 신설하기로 했다”며 발족되었다. 해양수산부의 설립 취지로는 당시 13개 부처∙청에서 분산∙수행되던, 해운항만, 수산, 해양과학기술의 연구개발, 해양자원 개발, 해양
중국이 반도체 국산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8일 보도했다.중국 반도체 국산화 추세가 일본 증시의 장기 투자 테마가 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중국은 30여 개의 공장을 새로 지을 계획으로 자금 조달이 활발하다.도쿄전자처럼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기업이 적지 않아 지속적인 순풍이 현실화되고 있다.13일 도쿄 반도체 전시회장에서 많은 바이어와 조사자들이 중국어를 구사했다.중국 선전에서 온 두 남성은 "중국에 공장을 세우지 않은 일본 중소기업을 시찰하러 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리소그
12월 25일, 신화망에 따르면‘광산자원법’ 개정안이 전인대 상무위원회(국회격)에 상정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법 개정안은 총 8개 장, 76개 조항으로 구성됐으며 법 제정 목표에 '국가 광물자원 안보 강화'를 강조했다.주요 내용은 ▲광물자원 비축·응급 관리제도 구축, ▲광물자원 탐사·개발 규범화, ▲전략적 광물자원에 대한 보호 강화, ▲광물자원 공급능력 강화 및 공급보장제도 구축, ▲녹색개발 및 환경보호 등 내용을 추가 보완하였다는 점이 특징이다.최근 중국 정부는 '경제안보', '환경보호' 기조하에 중국내 광물 개발, 불법 채굴 및
이란이 핵 프로그램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유엔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란이 무기급 우라늄 생산량을 두 배로 늘려 올 상반기 생산 속도를 회복했다고 밝혔다.IAEA는 12월 26일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생산량을 증가시켰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이란은 6월부터 농축우라늄의 60% 생산을 월 3㎏ 정도로 줄였다.그러나 이란은 11월 말 현재 생산량을 월 9kg 안팎으로 늘려 올 상반기 생산량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IAEA는 성명에서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IAEA 사찰단이 나탄즈 연료농축시험장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금요일 미국이 러시아의 금융 제재 회피를 돕는 금융기관들에 대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대통령 행정명령에 서명하였다 백악관이 공식 발표하였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보도하였다. 이번에 서명된 행정명령으로 인하여 해산물, 다이아몬드 등 특정 러시아 제품의 대한 수입 금지를 확대할 수 있는 권한 역시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백악관은 설명하였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성명에서 “우리는 러시아의 불법적인 전쟁을 지지하는 사람 누구나 미국 금융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게 될 위험이 있다는 명백
옐런 미 재무장관은 2024년 다시 중국을 방문해 미중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러 관심사가 있는 까다로운 분야에서 베이징과 소통하고 신뢰와 협력을 심화시킬 계획이다.옐런 장관은 12월 14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중 무역전국위원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내년 재무장관 자격으로 두 번째로 중국을 방문한다며 이는 바이든 정부가 경제무역제재, 대외투자, 산업보조금, 국가안보 등 핵심과제를 놓고 베이징과 '명확한 소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옐런은 미국이 대중 수출 통제와 투자 규제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지만, 중국과의 연계가 중요하다고 강
8일 싱가포르 연합조보에 따르면 미국의 한 상원의원은 이날 로이터통신에 "미국 의회는 올해 더 이상 틱톡(TikTok) 등 국가안보 의혹을 제기하는 외부 앱에 대한 입법 작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리아 캔터웰 상원의원은 "아직도 관련 사안을 다루고 있으며 연방기관과 협상 중"이라며 "상원도 11월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브리핑을 했다"고 전했다.미 의회는 그동안 틱톡이 촉발한 의구심에 대해 입법을 시도하며 틱톡 금지까지 시도했지만 현재 관련 작업은 지지부진한 상태라고 신문은 전했다.일부 분석가들은 젊은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첨단 방위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한 데 발맞추어 원주시 첨단 국방과학도시 육성 추진에 기여한 최기일 상지대학교 교수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1일 오전 8시 30분 원주시청 백운 아트홀에서 열린 시정업무 추진 모범시민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최기일 한국방위산업연구소 소장 겸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교수에게 원강수 원주시장이 표창장을 직접 전달했다.최기일 교수는 대한민국 제1호 방위사업학박사로 올해 8월에 원주시가 개최한 ‘첨단 국방과학도시 원주 비전 선포식 및 포럼’ 행사를 기획한 데 이어 첨단 바이
상지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유만희) 군사학과 최기일 교수가 2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더불어민주당‘2024 총선 필승 전진대회’에서 총선기획특별위원회 정책단에 합류했다.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는 내년 4월에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승리를 위해 발족한 총선기획특별위원회 발대식에서 정책단 위원으로 최기일 상지대학교 교수를 위촉했다.국방안보 분야 전문가인 최기일 교수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핵심활동가로 추천되어 총선기획특별위원회 정책단에 본격 합류하게 되면서 내년 총선을 대비한 청년 정책 관련 주요
10월 29일 중국일보망에 따르면 중국 외교사령탑인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 주임 겸 외교부장이 7년 만에 미국을 방문(10월26~28일)해 미중관계의 안정적 발전 및 개선에 관한 긍정적인 신호를 나타냈다고 보도했다.중국이 '발리 회담 정신'이라고 부르는 양국 정상간 합의를 위해 미국측에 호의적인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발리회담 5개 정신은 △신냉전을 추구하지 않음 △중국 체제 변경을 추구하지 않음 △동맹 강화를 통해 반(反)중국을 추구하지 않음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음 △중국과 충돌을 일으키기를 원하지 않
- 후렐수크 대통령은 최근 중국에서 열린 '일대일로' 행사에 참석했다. 이 이니셔티브에 동참함으로써 우리나라에 어떤 결과가 기대되는가? 큰 그림은 우리에게 어떤 기회를 가져다 주는가?- 10년 전 중국 주석이 내놓은 '일대일로' 구상은 '지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세계 각국은 항공로, 도로, 교통,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단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프라, 문화, 교육, 건강'을 기본으로 삼았다. 이는 오늘날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유익한 계획 중 하나가 되었다.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고위급 '일대일로' 회의에 참석해 왔다. 후렐수크 대통
10월 21일 중국 증권보에 따르면 2023년 12월 1일부터 일부 흑연 품목은 중국 상무부 허가를 받아야만 수출 가능하다.중국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품목'은 최고 행정부인 국무원의 승인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조치된 규제다.이번 수출통제 대상은 ▲고순도(99.9% 초과), 고강도(인장강도 30Mpa초과), 고밀도(1.73g/cm³ 초과)인조흑연 재료와 그 제품, ▲천연인상흑연 및 그 제품(구상화 흑연, 팽창흑연 등) 등이다.HS CODE 기준 넘버는 3801100030, 3801909010, 6815190020, 250
한국방위산업연구소(소장 최기일)가 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한 거평타운 빌딩 8층 802호 사무실에서 서울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에 충남 천안시 불당동 센트애비뉴 빌딩에 입주해 창립기념 공식 발족식을 개최한 한국방위산업연구소는 설립한지 만 1년만에 서울사무소를 개소하게 됐다.한국방위산업연구소 초대 연구소장직을 맡고 있는 최기일 소장은 국내 제1호 방위사업학박사로 상지대학교 입학처장 겸 군사학과 학과장 및 평화안보대학원 안보학전공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최 소장은 국내 방위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