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대비 유권자중앙회 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 개최

한국유권자중앙회 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 행사 포스터./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한국유권자중앙회 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 행사 포스터./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태악) 인가 공익단체 한국유권자중앙회(상임대표 이진용)는 11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 정책 제안 및 제6회 정명 의정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기일 상지대학교 군사학과 교수가 총선 대비 클린선거 캠페인과 함께 유권자 정책 제안 활동 등을 추진하는 국민선거감시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선거감시단은 4월 10일 예정된 총선 부정선거 방지 및 주요 관련 공약 점검 이외에 유권자 투표 참여율 증대,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 등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방위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교수를 거쳐 건국대학교 겸임교수, 통일안보전략연구소 명예이사장, 모병제추진시민연대 상임고문, 대통령 직속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에서 헌정 역사상 방위산업 전문가로는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인재영입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특히,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을 지낸 최 교수는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 선대위 세계5대강군위원회 공동위원장(최기일․김두관․김병주), 과학기술혁신특별위원회 및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 고위당직을 거쳐 방송 출연과 언론 기고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는 2017년 10월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공식 설립인가를 받아 국민선거감시단 발족 이외에도 정명 의정대상 시상식 개최, 정치경영아카데미 개설, 유권자 정책 제안 평가단 활동 등 올바른 선진 선거문화 확립과 유권자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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