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긴급 상황시 바로 조치 가능

11월 3일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국내 첫 24시간 타이어응급실 서비스 신규 광고를 런칭한다.
타이어뱅크의 타이어응급실 서비스는 24시간 언제나 타이어 교체부터 점검, 고장 수리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2021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김정규 회장의 아이디어로 도입해 병원의 응급실처럼 야간 긴급 상황 발생 시 바로 조치가 가능하도록 고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타이어뱅크가 국내 첫 도입했다.
첫 도입 당시 권역별 7개 매장에서 출발했던 타이어응급실은 현재 전국 17개 권역 39개 매장에서 타이어응급실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가 되기 위해 타이어응급실 서비스를 도입했고 점차 확대 개편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좋은 서비스를 개발하고 보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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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