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까지 모집
7월 20일부터 9월 14일까지 2개월간 청년정책 제안

대구 달서구청이 주최하고 협동조합 소이랩이 달서구 청년정책공방인 ‘달청책방’을 운영한다.
참가자 모집은 6월 29일까지이며 2023년 7월 20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9월 14일에 정책제안을 완료할 예정이다.
달청책방은 청년참여형 주민참여예싼 선정 사업으로 진행되는 ‘청년정책 제안 프로그램’이다.
지역 청년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토론하고 타 지역의 우수 청년 활동을 벤치마킹해 달서구의 청년세대 삶의 가치와 생활환경 변화에 맞춘 실효성 있는 청년 시책 발굴이 목표다.
참가자들은 ‘책방지기’라는 명칭으로 활동하게 되며 ‘나는 달서구에서 살기로 했다’를 주제로 7월 20일부터 9월 14일까지 약 2개월간 청년이 원하는 청년정책을 직접 만들어서 제안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책방지기에게는 책방지기 위촉과 함께 청년 현황 및 정책에 관한 기본교육, 정책발굴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이 제공된다. 이후 팀(분과)별 활동을 통해 달서구 청년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정책을 청년이 직접 만들어 내게 되며, 최종적으로 달서청년주간 중 청년정책제안대회를 통해 정책 제안이 진행된다.
이번 ‘달서청년정책공방 : 달청책방’의 책방지기 모집은 추가 모집으로 6월 29일 마감되며, 참여자에게는 앞선 위촉과 교육 외에도 팀별 활동비와 수료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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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