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후 2년 만에 포럼 재개

제 22회 달서경제포럼 / 사진=최규현 기자
제 22회 달서경제포럼 / 사진=최규현 기자

22회 달서경제포럼이 코로나19가 유행한 이후 처음으로 재개됐다.

지난 1126일 성서 AW 호텔에서 22회 달서경제포럼’이 한국기술정보연구원(KISTI) 연구데이터공유센터 서동민 센터장의 강연자로 초청해 진행됐다.

달서경제포럼은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이 주관하고 달서경제인협의회(회장 진덕수)가 주관하며, 기업경영 마인드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국내외의 경제흐름을 진단하고 지역 기업인들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정착시켜 좋은 도시 달서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본래 연 2회로 진행되는 포럼은 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해 2020년에는 개최되지 않았으나, 올해에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위드 코로나기조에 맞춰 다시 개최하게 됐다.

포럼은 방역지침을 준수해 전원 마스크 착용을 확인하고 입구에서 체온을 확인하고, 출입명부를 작성하도록 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연구데이터 공유센터 서동민 센터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4차 산업혁명시대, AI빅 데이터로 NEW 비즈니스 세상을 열다라는 주제로 빅데이터(BIgdata)와 인공지능에 대한 소개 및 활용성 등에 대해서 강연했다.

달서경제인협의회 진덕수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 일상생활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을 하면서 달서경제포럼도 재개하게 됐다.”면서 달서구가 위드 코로나에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협의회도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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