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지하 1층 카페 입점
자원봉사자 어르신 8명 교대 근무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1월 5일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성서 시니어 카페’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에 위치한 성서노인종합복지관은 활용도가 낮은 복지관 내 공간을 리모델링 해 자원봉사자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성서 시니어 카페’를 런칭했다.
카페는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 어르신 8명이 교대 근무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카페 수익금은 재료비 등 카페 운영 경비로 사용된다.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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