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액 5,000만 달러 수준
주관사는 외국계 투자은행이 담당
KDB산업은행이 자금조달을 위해 달러화 표시채권 2종을 발행한다.
5월 3일 KDB산업은행은 오는 5월 11일 4,000만 달러(원화 약 535억 원) 규모의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금리는 오버나이트(O/N) SOFR 변동금리에 85b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정해졌고, 만기는 2028년 5월 11일이다.
주관사는 JP모건이 담당한다.
오는 5월 8일에는 1,000만 달러(원화 약 134억 원) 규모의 달러채를 발행한다.
4.64%의 고정금리로 발행되며, 만기는 2025년 5월 8일까지다.
1,000만 달러의 달러채는 프랑스계 투자은행인 나티시스가 주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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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