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업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 경제매체 닛케이는 15일 실리콘 발로 일론 머스크가 미국의 트위터를 정식 인수하는 제안을 했으며, 그는 트위터 포스트 관리에 대한 불만을 오랫동안 표명하여 비공개로 유지하는 능력을 사용하여 이상적인 "자유 언론 공간"을 재건하는 것을 목표로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사회적 영향력이 커지는 트위터는 많은 이해 관계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의에 도달하는 것은 쉽지 않아보인다. 

머스크는 14일 열린 행사에서 "트위터는 모든 사람이 사용하는 '광장'이며,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말할 수있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또한 지난 1월부터 트위터 주식을 매입해 지금까지 9.1%를 차지했다. 이 제안은 4 월 1 일 종가에 38 %의 프리미엄을 추가하고 나머지 모든 주식을 주당 $ 54.20로 매입한다. 총 인수액은 약 400억 달러에 달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4일 목요일 현재 머스크의 순자산은 세계 최고 2590억 달러였다. 그러나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 및 기타 지분의 평가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현금만으로는 트위터 인수를 위한 자금을 준비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자금 확보는 넘어야할 할 첫 번째 장애물이다. 두 번째는 이사회와 다른 주주들이 동의 할 수 있는지 여부의 문제가 있다.

트위터는 "이사회는 머스크의 제안을 신중하게 평가하고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응하는 방법을 결정할 것"이라고 같은 날 성명서에서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 (wall street journal)은 수요일에 독약을 도입함으로써 거래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 주주들의 강한 반대도 있다. 트위터 주가는 2021년 2월 70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마스크의 제안보다 훨씬 낮았다. 트위터의 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사우디 왕국 지주회사는 같은 날 "머스크의 제안은 트위터의 본질적인 가치를 반영하지 않는다"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머스크는 트위터 회장 브렛 테일러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제안을 "최고이자 최종적"이라고 묘사했다. 한편, 그는 14일 행사에서 구체적인 조치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이 제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플랜 B'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는 대책으로 백인 기사를 추구 할 수 있으며, 여러 후보자에 의한 인수를 위한 전투로 발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에 도달하더라도 여전히 갈 길에 어려움이 많다. 예를 들어, 직원이 결함이 있다는 두려움이다. 트위터와 같은 주요 SNS(교환 사이트)의 경우 게시 관리가 열악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2019년 1월 미국 의회 점령 사건에서 강하게 비판을 받았다. 

광고주들도 이러한 태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으며, 트위터는 언론의 자유를 고려하면서 문제가 있는 게시물을 "라벨링"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많은 트위터 직원들은 현재의 운영 정책을 이해하는 것 같다. 따라서 '자유'를 추구하는 머스크가 경영권을 장악한다면 큰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 

한 직원은 수요일에 머스크 씨가 트위터를 인수한다면 회사를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회사를 떠나는 직원의 수가 연속적이라면 개발력의 감소는 불가피하다.

한편, 규제 및 의회 대응도 초점이 될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일부 지지자들은 머스크의 트위터 투자를 되감기의 기회로 보고 있다. 

트위터 주가는 전날보다 1.7% 하락해 목요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45.08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인수에 대한 제안이있는 경우 시장에서 주가를 구매 가격으로 끌어 당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렇지 않았다. 

사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그의 억제되지 않은 발언으로 알려진 머스크의 진정한 의도에 대해 열광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트위터는 미국 메타 (이전 페이스 북)에 비해 수익 창출의 낮은 시가 총액에 만족하지 않으며 머스크의 "개입"을 초래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21세기 여론의 선두주자인 트위터는 여기서 가장 큰 도전 과제 중 하나에 직면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