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이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남은 대체복무를 이어간다.앞서 김호중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서초동의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선복무를 해왔다. 병역법상 사회복무요원은 소집 이후 1년 내에 군사교육을 받으면 문제가 없다.김호중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차지하며 주목 받았다. 이후 콘서트, 방송, 영화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왔다.
'미스트롯' TV조선이 '보이스트롯' MBN에 포맷을 도용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MBN도 TV조선이 자사 포맷을 흉내낸듯한 프로그램이 적지 않다며 맞받아쳤다.TV조선은 19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속적으로 시정을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MBN의 포맷 도용 행위가 계속되는 바 당사는 '보이스트롯'을 대상으로 포맷 도용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18일자로 제기했다"고 밝혔다.이번 소송에 대해 "단순한 시청률 경쟁을 위한 원조 전쟁이 아니라, 방송가에서 그동안 비일비재하게 일어났던 경계심 없는 마구잡이 포맷 베끼기에 경종을 울
가수 청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7일 청하는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청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케렌시아'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가요계 컴백과 활동 재개가 사실상 불투명해졌다. 가요계에 코로나19 확산 조짐이 보여 긴장감이 돈다. 업텐션 비토에 이어 같은 팀으로 활동한 고결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트로트 가수 이찬원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았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방송계 비상이 걸렸다. 드라마, 가요, 영화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초비상 상태인 가운데 라디오마저 위험신호가 감지됐다. 3일 새벽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지며 이찬원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출연자들이 줄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이날 오전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이찬원과 함께 출연 중인 붐과 박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붐이 MC로 활약했던 SBS 파워FM ‘붐붐파워’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 SBS 측은 이날 방송되는 SBS 파워FM, SBS 러브FM '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의 음원이 발매된다.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사랑의 콜센타 PART 31' 앨범에는 '사랑의 콜센타' 31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담긴다.이찬원의 '간대요 글쎄'를 시작으로 장민호의 '미워미워미워', 정동원의 '난 사랑을 아직 몰라', 임영웅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휘파람'이 수록된다. 이어 김희재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우린 너무 쉽게 사라졌어요', 영탁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의 '그녀에게 전해주오'
SK텔레콤이 시니어 전용 휴대폰 ‘갤럭시 A21s VIVA 트롯 edition(이하 A21s VIVA 트롯)’을 18일부터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A21s VIVA 트롯’은 출고가에 31만9000원에 중·장년층이 보기 편한 6.5인치 HD+ 급 디스플레이와 아웃포커싱, 접사 등이 가능한 4800만 화소 쿼드 카메라를 장착한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이다.먼저 A21s VIVA 트롯은 화면의 글자 크기를 확대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 자주 사용하는 앱을 배경 화면에 배치했고, 주요 기능들을 ‘VIVA 메뉴’라는 별도 페이지를 구성해 사용성
트로트 영웅 임영웅이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 메인 MC로 활약한다.28일 TV조선은 임영웅이 오는 10월 1일 개최되는 '2020 트롯 어워즈'에서 메인 진행자로 낙점됐다고 밝혔다.'2020 트롯 어워즈'는 10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트로트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트로트 스타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시상식 겸 페스티벌이다.‘2020 트롯 어워즈’에 임영웅이 MC로 발탁되자 영웅시대 회원들은 “영웅이 이대로 꽃길만 걷자”며 임영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제작진은 "'미스터트롯' 우승 후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
TV조선 미스터트롯 ‘트바로티’ 김호중이 자신을 향한 논란에 ‘강경대응’입장을 밝히면서 그를 둘러싼 여러 의혹이 규명될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측은 "김호중의 전 매니저라 주장하는 권모씨와 어떠한 대화나 합의를 하지 않을 것이며 민·형사상 모든 법적인 조치를 더 강력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소속사는 권모씨 측 주장을 담은 보도를 한 기자 실명을 거론하며 "해당 기자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특정 유튜버 등을 대상으로도 민·형사상 조치를 할 것"이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 트롯' 6인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가 임영웅 홀대 지적에 대해 사과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지난 20일 팬카페에 "임영웅님과 임영웅님의 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뉴에라는 소셜 미디어에 영탁·이찬원·장민호의 피자 광고 사진에 타 피자 브랜드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임영웅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붙여 팬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뉴에라는 "인스타그램 운영에서 미숙함이 있었다. 실수에 대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서 팬분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헤아리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뉴에라
'임영웅 사랑해'가 이틀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임영웅 사랑해'라는 검색어가 19일 오후부터 20일 오후 현재까지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오르고 있다. 보통 연예인이 생일을 맞이하거나 음반을 발매하는 등의 이벤트가 있을 경우 팬들 중심으로 ‘실검총공(실시간 검색어 총공격)’이 이뤄지는 데 가수 임영웅은 둘 다 해당하지 않았다. '임영웅사랑해'는 임영웅의 팬들이 최근 다수의 스케줄로 지쳤을 임영웅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서 실검 총공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이벤
'사랑의 콜센타' 톱7이 '미스터트롯' 콘서트 멤버 7인과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6일 방송될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16회에서는 톱7 중 1명과 '미스터트롯' 콘서트 멤버(콘7) 7인 중 1명이 짝을 이뤄 듀엣으로 신청곡 대결을 벌인다.
미스터트롯의 영웅,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이 나왔다하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임영웅이 나온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이 자체 최고 시청률를 또 다시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뽕숭아학당' 제9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이는 1일 방송된 8회 시청률 13%에서 2.3%포인트 오른 수치다. '뽕숭아학당'은 이날 자체 최고 시청률(6회·14.3%)를 경신하며 9회 연속 전 채널 1위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귀요미송' 등을 작곡한 래퍼 겸 프로듀서인 단디가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단디의 전 소속사인 SD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건 이후 관계를 정리했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단디와 선을 그었다.SD엔터테인먼트(이하 SD엔터) 측 관계자는 10일 뉴스비전e와의 통화에서 “단디가 성폭행 사건 이후 회사과 관계를 정리하고 이미 회사를 떠난 상태”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사건을 알게된 것은 5월 중순 경이여서 그때 단디와 관계를 정리했다"고 말했다.SD 관계자는 단디가 201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킨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종영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뜨겁다.19일 뉴에라프로젝트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내일은 미스터트롯'입상자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의 새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된 후 공식 홈페이지에 팬들의 접속이 폭주하여 한동안 서버가 마비되는 진풍경이 발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입상자 전원이 고정 출연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매회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게스트로 출연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얼굴을 알리며 현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로트가수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로 온라인 커뮤니티가 뜨거운 가운데 15일 영탁 측이 열애설을 두고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이 제기 돼었다. 누리꾼들은 친분이 있는 두 사람의 휴대전화 케이스가 시중에서 '커플 아이템'으로 통용되는 제품이라며 열애를 의심하고 있다.또한 윤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온 사진 속 윤희의 휴대전화 케이스엔 영화 '레옹'의 남주인공을 패러디한 그림이 새겨져 있고, 영탁의 휴대전화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진가가 확인됐다.3일에 공개된 임영웅의 새 디지털 싱글 ‘이제 나만 믿어요’ 가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오후 3시기준) 벅스, 소리바다, 바이브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밖에 멜론과 지니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진입했으며 1위 사정권에 들어와 있다.매니지먼트사 뉴에라 프로젝트는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신곡 발표와 동시에 음원 종합차트 최상위권을 휩쓰는 저력을 발휘했다"고 자랑했다.신곡을 발표한 임영웅을 위해 '내일은 미스터트롯' 동료들의 응원
16일 포천시 등에 따르면,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무려 1만7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후의 트롯맨'으로 등극한 '임히어로' 임영웅이 포천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포천이 임영웅으로 들썩이고 있다. '감성트롯', '명품트롯'의 대명사가 된 임영웅으로 인해 포천시도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임영웅은 지난 1991년 포천에서 태어나 5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밑에서 홀로 외롭게 자란 임영웅은 초·중·고를 모두 포천에서 다녔고, 거주지 또한 포천이다.학창시절부터 키워온 가수의 꿈과 재능을 인정받아 지난 해 7월에는 포천시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막을 내린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11회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부 34%, 2부 35.7%로 나타났다. 10회(29.1%·33.8%)를 뛰어넘는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지만 문자 투표 집계를 제 시간에 완료하지 못해 우승자 발표를 보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은 1회 12.5%로 출발, 5회(25.7%) 만에 JTBC 드라마 'SKY캐슬'(23.8%)이 거둔 종합편성채널 전체 시청률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8회에서 30%를 넘어섰고, 마지막 방송은 35%
5일 밤 10시에 방송된 '미스터트롯' 이 10주 연속 종편 역사를 다시 쓰면서 전국 시청률 3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9회 시청률 32.7%에서 1.1%포인트 새로 경신된 수치다. 지난 1월2일 방송된 1회 시청률이 12.5%를 기록한 이후 같은 달 30일 방송된 5회(25.7%)가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이어진 상승세로 8회(30.4%)는 3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 2TV '1박2일', MBC TV '무한도전' 같은 국민 예능의 반열에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 1라운드 '레전드 미션'의
TV조선 ‘미스터트롯’이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3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14일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차 팀 미션이 펼쳐졌다. '패밀리가 떴다'(김호중·고재근·정동원·이찬원)는 '사랑과 정열'(신인선·나태주·이대원·김희재)과 함께 976점을 받아 공동 1위에 올랐다.정동원은 조부상을 당했지만 물을 마시며 눈물을 참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고인은 지난달 16일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정동원은 "슬픈데 참고 있는 것"이라며 "울면 할아버지가 안 좋아한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연 후 가수 장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