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을 받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 심사)이 18일 2시간 만에 종료됐다. 오 전 시장은 변호사를 통해 ‘혐의는 인정하지만 구체적인 기억은 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오 전 시장은 이날 오전 형사2단독 김경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영장실질 심사를 받기 위해 부산지방법원에 출석했다.오전 11시15분쯤엔 전관 출신 변호인 최인석 변호사는 변호사 2명을 대동해 법정 앞에 들어섰다. 최 변호사는 지난 6월 영장 기각 때 선임됐던 변호사로 이번에 재기용됐다.최 변호사는 법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가 가수 김희철을 상대로 공개 비난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정치인과 기업인, 연예인, 유튜브 스타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 저격과 폭로를 하고 있지만 “아님 말고”식이라도 이를 제재할 방법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가세연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수 겸 방송인 김희철을 정조준해 비난글을 게재했다.가세연은 "광우뻥 선동 희철아! 광우뻥으로 국내 사망자 0명! 문재앙 독감 백신 사망자 48명!"이라고 시작해 "광우뻥은 개념 발언이고, 독감 백신 사망은 무관심이냐"라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강용석변호사 등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 박원순 시장을 본격 조롱했다.가세연의 강용석변호사, 김세의 대표, 김용호는 가세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13일 저녁 7시 30분께 “[충격고발] 문재인 알고 있었다 박원순 성범죄”라는 제목의 방송을 했다.가세연의 강용석변호사 등은 “박원순은 거세를 해야한다”고 수위 높은 발언을 일삼았다.가세연 강용석변호사와 김세의 대표는 고 박원순 시장이 전비서의 다친 무릎에 호-해주겠다는 행위를 직접 보여주며 “박원순 시장을 백번 양보해 할머니라고 치자. 어떤 할머니가 무릎에 호해주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법원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르지 못하게 해달라며 장례식 금지 가처분을 재신청했다.13일 가세연 측은 전날 방송된 '성범죄 박원순 장례식 금지 가처분 재신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박원순의 장례식 금지 가처분을 재신청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 등이 방송을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가세연 측이 지난 11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 장(葬) 형식으로 치르지 못하게 해 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이에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이성용)는 지난
가수 김건모씨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후 무고 혐의로 고소당한 여성 A씨 사건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김씨가 무고라고 주장한 부분에서 특별한 증거가 없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경찰이 조사결과 A씨가 거짓으로 김씨를 고소했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것이다.불기소 의견이란 피의자를 조사한 관계기관이 사건관계자 조사 후 범죄혐의가 인정되지 않을 경우 불기소에 대한 의견을 기재하는 것을 뜻한다.앞서 A씨는 지난해 12월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20
KBS 여자화장실에서 발견된 몰카의 용의자가 개그맨이라는 보도가 나운 가운데, 용의자로 개그맨 박대승이 지목되고 있다.2일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기자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KBS 공채 32기 개그맨 박대승”이라며 그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설명은 없었으나, 일각에서는 용의자를 지목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이후 개그맨 박대승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해 논란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앞서 KBS 몰카 사건이 불거진 건 지난달 29일이었다. KBS 연구동 내 여자화장실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18일 '한상헌 아나운서 수시 성관계 논란'의 제목으로 방송을 했다. 그후 한상헌 아나운서는 사생활 구설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밝혔다.한 아나운서는 20일 KBS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은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이날 KBS 관계자는 "가세연이 폭로한 내용은 개인적인 부분이라서 회사가 공식입장을 낼 부분은 아니다"라며 "여러 구설에 오른 것뿐만 아니라, 다른 일신상의 이유도 있다"고 했다.가세연은 방송에서 최근 술집 여성으로부터 "3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이 가수 김건모의 아내 피아니스트 장지연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당한 것에 입장을 밝히며 장지연의 사생활 사진을 공개했다.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 3일, 장지연의 고소와 대해 “허위사실로 고소한 건지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건지가 불분명하다. 그 부분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 거짓말이라고 하면 뭐가 거짓말인 건지”라고 전했다.김용호 전 기자는 지난달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관련 강연에서 김건모씨의 아내인 장씨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사용하며 “예전에 배우 A와 사귀었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논란의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또 다시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 폭로로 논란이 일고있다.
폭행 혐의를 받는 가수 김건모의 장인인 작곡가 장욱조 씨가 최근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일 김건모 씨의 장인인 장욱조 씨 내외는 "보도가 자꾸 왜곡돼서 나와 어떠한 말도 못하고 있다" 라며 "세상이 무서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심정을 밝혔다.이어 장 씨의 아내는 딸 장지연 씨에 대해 “결혼식만 안 올렸지 둘이 잘지내며 같이 살고 있다. 이런 일로 금방 헤어지고 그럴 거면 아예 좋아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지난달 강용석 변호사 등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은 김건모 씨가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건모(52)가 경찰 조사에서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지난 16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김건모는 전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김건모는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시기에 피해 주장 여성 A씨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술집에 간 사실은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건모는 해당 술집에서 “술 마시는 내내 매니저와 함께 있었다”며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당일 결제한 150만 원짜리 카드 내역을 증거로 제출하며 “업소에서 A씨 주장처럼 여성 도우미
[뉴스비전e]강용석 변호사가 유튜브를 통해 연일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폭로엔 브레이크가 없다. ‘무한도전 출연 연예인’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이 19일 “(가해자로) 유재석을 특정한 적 없다”고 밝혔다.강 변호사는 또 “지난 (폭로) 방송에서 분명 저와 아는 사람이라고 했다. 저와 유재석은 모르는 사이”라며 “무한도전과 엮을까봐 신경쓰지 말라고까지 얘기했었다. 유재석은 아무 상관 없다”고 강조했다.강 변호사는 김용호 연예부장 등과 함께 "사람들이 '유느님'이라면서 유재석을 신격
가수 김건모 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또다른 연예인의 성추행을 추가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지난 18일 '가로세로연구소'는 한 연예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와의 인터뷰 녹취를 공개했다. 이 여성은 자신을 “유흥업소에서 일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성추행을 한 연예인이 “당시 MBC ‘무한도전’에 나온 분”이라고 지목했다. 그러면서 물수건을 이용해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말했다.특히 연예부 기자 김용호 씨는 "이 연예인은 굉장히 유명하고 방송 이미지가 바른 생활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가수 김건모에 대한 폭로가 또 나왔다.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는 ‘김건모 범죄 3번째 피해자 전격 인터뷰 공개!’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이날 피해 여성은 김건모가 “전자건반 피아노 옆쪽에 소파가 있었다. 거기에 본인이 누워 갖고 본인 성기를 이렇게 보여주더라. ‘너 나 좋아하냐고’ 계속 그거를 계속 물어봤다. 그전부터 자꾸 나를 좋아하냐를 확인했다”라고 주장했다.이어 “여자에 대한 그런 불신 같은 게 있는지 아니면 이게 제가 술집 여자였기 때문에 계속 ‘너 나 좋아하냐’ 이런 걸 물어봤던
[뉴스비전e] 가수 김건모 씨가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을 무고 등으로 맞고소 하기로 했다.앞서 지난 6일, 강용석 변호사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건모 씨가 과거 유흥업소 여성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강용석 변호사는 A씨를 대신해 9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검찰은 사건을 강남경찰서로 보냈다.김건모 씨의 소속사 건음기획은 13일,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 사실로 김건모 씨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을 고소한 A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무고로 고소한다고 밝혔다.김
지난 6일 오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변호사는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그리고 9일 오전, 강 변호사와 김세의(43) 전 MBC 기자는 서울중앙지검에 김 씨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강용석 변호사는 유뷰트 채널에서 “김건모가 강남구 논현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접대여성을 성폭행했다”라고 주장했다. 성폭행 피해자라고 밝힌 A씨가 직접 연구소에 전화를 했으며, 사실 파악을 직접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증거를 많이 확보했다고 전하며, 김 씨 측 대응에 정면으로 맞서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