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2일은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 됐다.1일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고 늦은 밤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시작으로 모레까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했다.예상강수량은 3일까지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경남, 전라동부, 제주도, 울릉도, 독도에 100~300㎜다. 강원동해안, 경상동해안, 제주도산지에는 400㎜가 넘는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북, 경북에는 100~200㎜ 사이의 비가 내리겠다. 충남,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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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기자
2020.09.01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