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등 9개 중앙부처, ▲신에너지차 무역원활화,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국내외 기업 협력 촉진, ▲해외 각국 수입규제 대응을 골자로 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중국의 신에너지차는 순수 전기차(BEV), 하이브리드카(HEV), 연료전지차(FCV) 등 화석연료가 아닌 새로운 연료로 구동하는 자동차를 포괄한다.중국 정부는 ▲기업의 경영 능력 향상, ▲국제물류체계 구축, ▲관련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경영환경 개선, ▲리스크 관리 강화 등 방면의 18개 지원 조치와 책임 부처를 명시 하여 경쟁
에너지·환경·ESG
이창우 기자
2024.02.08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