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7일 모 단체와 업무협약 체결을 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상호 협의 하에 소외계층 의료지원 등 사회공익사업 활동에 공동 참여하기로 하고, 평생교육원을 통하여 향후 발전되는 사업부분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서에 서명을 했으며, 미래 진행될 사업의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하여 구체적인 협력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스포츠닥터스는 239개 대학교 총장, 모든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는 대학사회봉사협의회 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지원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대한병원협회 소속 대학병원 포함 5000개 종합병원·대한개원의협의회 소속 4만개 의원과도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봉사 활동을 29년째 하고 있으며,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와도 업무협약을 통해서 협력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을 통해 스포츠닥터스 지도사 1·2급 자격증을 발급 받으면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 (운동 프로그램, 의료 강의, 문화 예술 공연, 의료 지원 등) 전개의 일환으로 교육을 받아 국내외 의료지원 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학생 및 일반인들이 스포츠닥터스 지도사 1·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스포츠닥터스 이사장 명의로 추천서도 써주어서 병·의원, 스포츠 등 관련된 여러 분야에 ①취업을 할 때 스펙으로 활용가능, ②국내외 의료봉사 활동 무료참여, ③교육 비용 기부금 영수증 발행, ④스포츠·의료 분야의 네트워크 형성 등의 많은 혜택이 생기게 되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스포츠닥터스에 공헌한 분들에게는 명예의학박사 학위도 대한병원협회 및 대한개원의협의회 소속 100만 의료진들의 추천을 받아 수여할 계획이고, 대학병원과 연계하여 학점제를 운영해 훌륭한 스포츠 분야, 의료 분야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스포츠닥터스 대학도 설립하여 스포츠와 의료계의 우수한 인재들도 교육 및 양성할 계획이다.
스포츠닥터스 의료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병원의 교수(김의신 교수-美 MD 앤더슨암센터병원/ 명승권 대학원장-국립암센터병원/ 황지효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임홍국 교수-서울대병원 소아흉부외과/ 정진엽-전 분당서울대 병원장, 52대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초빙하여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하고 있는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회,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와 연계하여 신태용(축구 감독), 이봉주(전 마라톤 선수), 이승우(축구 선수), 박상영(팬싱 선수), 제갈성렬(빙상팀 감독), 김효주(프로 골퍼), 장하나(프로 골퍼) 등을 초빙하여 교수로도 활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하게 된 것은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서울 교육청으로부터 인가를 받은 평생교육원을 통하여 스포츠닥터스의 국내외 의료지원 봉사자들에게 체계적으로 기본적인 의료지식 교육을 실시할 것이고, 추후 스포츠닥터스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업그레이드 된 평생교육원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청년들의 일거리 창출도 되고,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기업과 개인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캠핑은 7조 이상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의료지원 사각지대로 알고 있다. 이에 100만 의료진과 함께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고, 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하겠다.
스포츠닥터스 지도사 1·2급 자격증은 가정을 지키고 인류애를 실천할 수 있는, 2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길이고, 이 사업은 다음주부터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많은 관심 가졌으면 좋겠다.” 고 언급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