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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의료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의 후원으로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엔젤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포츠닥터스에 기부하면 콘서트 관람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고, 자세한 문의는 스포츠닥터스 사회공헌실(02-501-8611)로 하면 된다.

엔젤 콘서트는 1884년 조‧이 수호통상조약에서 시작한 양국간의 인연이 올해로 140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를 기념하기 위한 콘서트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본 공연은 올해 수교 기념행사로는 최대규모의 역대급 음악 관련 이벤트다.

스포츠닥터스는 매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500명을 초대하여 나눔 콘서트를   개최하였고, 행사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 등이 출연하였다. 작년에 개최된 이음 콘서트는 가장 최근의 나눔 콘서트로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기업인, 스포츠, 문화예술 관계자 등 2500명이 초청되어 진행되었다.

또한 스포츠닥터스는 아·이·유(아이들의 감성교육을 위한 이유있는 감성음악회)를 마이팜제약과 공동으로 후원하였고, 이 음악회는 매주 개최되었으며, 스포츠닥터스 음악인 중·고·대 학생들에게는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세계 3대 테너인 플라시도 도밍고와 호세 카레라스는 내한공연 때 스포츠닥터스 마이팜제약이 후원하였고, 음악회도 함께하였으며, 스포츠닥터스에 각각 1억씩을 기부하여 화제가 되었다. 마이팜제약은 플라시도도밍고에게 SD이라쎈(태반,홍삼열매)을 한국에 올때마다 요청하여 후원했었고, 호세 카레라스에게 감기로 인한 컨디션 회복을 위해 SD이라쎈(태반,홍삼열매)을 후원하여 성료된 공연이 대서특필 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번 엔젤 콘서트는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사회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 입양아 가정, 장애인 등에게 1만 석의 좌석을 후원사의 이름으로 기부하기로 하는 등 수교 행사의 의미와 사회 전반에 문화예술의 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한 여러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본 공연은 총감독 안주은을 비롯해 한국측 지휘자로 김봉미, 국립무용단 솔리스트이자 안무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박기환. 소프라노 박성희, 조현애, 테너 이동명, 이현종, 가수 송가인 등이 출연한다.

후원사로는 스포츠닥터스를 비롯하여, 서울특별시, 한국전력공사, 동아오츠카, 단국대학교 등이 있고 티켓은 VIP석 50만원,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이며, 인터파크를 통하여도 예매 가능하다.

공연에서 남은 수익금은 매주 펼쳐지는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보건복지부와 함께하고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전개의 일환으로 운동 프로그램, 의료강의, 문화예술 공연, 의약품 지급, 의료지원)과 해외 75개국 거점병원 의료지원 등에 사용된다.

총감독이자 연출가 안주은은 “세계최대 의료NGO 스포츠닥터스의 후원으로 수교 140주년이라는 가슴 벅찬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본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콘서트를 통해 양국간 우호증진이 더 활발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스포츠닥터스의 선한일과 이번 콘서트를 적극 홍보하겠고, 앞으로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과 의료지원 봉사활동 등을 함께했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에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 1만명을 초대하여 엔젤 콘서트를 후원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스포츠닥터스를 알릴 수 있어 감사하다. 그동안 세계적인 음악인들이 참여하여 스포츠닥터스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매년 음악회를 통해 전세계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로하고, 음악회를 통해 후원을 받아 전세계 생명을 살리는데 사용해 왔다. 이번 콘서트도 더욱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많은 기업과 개인들의 동참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