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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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트리트 주식시장이 4월의 혼조를 통과하며 S&P 500 지수는 1.2% 상승하여 6일 연속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완화시켰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63포인트 상승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1.6% 상승했다. 미국 증시 상승으로 인해 글로벌, 아시아 증시 동반 상승했다.

미국 경제 활동에 대한 예상보다 약한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월스트리트는 심한 경기 불황을 피하면서도 인플레이션 압력을 유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S&P 글로벌이 화요일에 발표한 예비 보고서는 채권 시장에서 국채 수익률이 낮아진다는 발표 직후 증시 추가로 상승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는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향하는지를 보장하기 위해 장기간 금리를 높게 유지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이는 금융 시장에 큰 실망감을 안겼고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세 차례의 이자 인하가 올 수 있다고 알리면서 기대치가 반등했다.

4월 미국과 아시아 주식시장은 4월 지난 금요일에 급락하며 일본의 대표적인 니케이 225 지수가 반도체 관련 주식의 매도로 3% 이상 하락했었다. 미국 주식시장도 중동의 긴장이 치솟음에 따라 투자 지수의 거시치수, MSCI는 기대보다 약한 수익 성장을 보고 13.4% 하락했었다.

수익과 수익 모두 기대치를 밑돈 후 Invesco는 6.4% 하락했었다. 젯블루 항공은 최신 분기에 기대치를 뛰어넘었음에도 불구하고 18.8% 하락했다.

다음 분기 매출 전망은 일부 분석가의 예상으로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결과에 따라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GE Aerospace는 올해 실적 전망을 인상하고 1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은 후 8.3% 상승했다.

허기스, 클리넥스 및 코텍스 제조업체인 Kimberly-Clark는 올해 실적 전망을 높이자 5.5% 상승했다. 픽업 트럭 및 기타 고수익 차량의 판매를 언급한 후 일반 모터스는 4.4% 상승했다. 바이오 처리 및 분자 진단 사업의 강점을 지적한 Danaher는 7.2%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59.95 포인트 상승하여 5070.55로 올랐다. 다우는 263.71 포인트 상승하여 38,503.69로, 나스닥 종합 지수는 245.33 포인트 상승하여 15,696.64로 상승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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