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한미경찰자문위원회 (총회장 정영렬, 이사장 마영애)는 플로리다주 지회를 추가로 설립하여 6개주에 설립을 마쳤다고 us-knews 10일 보도했다.

정영렬 총회장과 마영애 이사장은 지난 5일 템파를 방문하여 최창건 지회장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하였다.

최창건 지회장은 "한인 커뮤니티의 권익 보호를 위한 봉사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 며 각오를 밝히고 "플로리다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서 한미경찰자문위원회를 적극 홍보하고 같이 일 할 분들을 모시겠다" 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정영렬 총회장은 " 이제 6개주로 본 회가 확장되어 기쁘다. 올 해 조직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마영애 이사장은 " 훌륭한 분과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하게 되어 감사하다" 며 최창건 지회장을 환영했다.

한편 최창건 지회장은 현재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 상임위원과 플로리다 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아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