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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신동빈 회장은 3일 진행된 롯데월드타워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신격호 총괄회장님의 기업보국 정신에서 시작된 롯데월드타워가 사업지 선정 30년만에 오픈했다”며, “롯데월드타워는 국가대표 랜드마크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신 회장은 “롯데월드타워는 우리나라의 자랑이 되고싶다”며, “인근의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연계하여 대한민국을 관광대국으로 만들고, 청년 중심으로 2만명을 고용해서 대한민국 사회의 희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월드타워는 롯데의 뉴 비전, Life
금융·핀테크
김호성 기자
2017.04.0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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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신격호 롯데홀딩스 총괄회장의 재산에 대한 신동주 전 부회장의 강제집행권리에 이의를 제기하는 소송에 나섰다. 장남인 신 전 부회장이 아버지 재산을 처분하는데 대한, 신동빈 롯데 회장 및 가족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과 맺은 채무 관계를 앞세워 신 총괄회장의계열사 지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자, 실제 압류·명의변경 등을 막기 위해서다.신동빈 롯데 회장측의 주장은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부회장과 신 총괄회장간의 채무계약이 무효라는 주장이고, 이유는
금융·핀테크
김호성 기자
2017.03.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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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그룹의 중간지주회사격인 롯데제과에 대한 지분율을 높혔다. 롯데제과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자사 주식 4만18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신 회장의 롯데제과 보유 주식 수는 1124만8500주에서 128만8680주로 늘었고,지분율은 8.78%에서 9.07%로 높아졌다. 롯데제과는 롯데쇼핑(7.86%), 롯데푸드(9.32%), 롯데정보통신(6.12%), 롯데칠성음료(19.29%), 코리아세븐(16.50%) 등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중
금융·핀테크
이미정 기자
2017.02.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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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롯데그룹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신격호(94) 그룹 총괄회장과 차남인 신동빈(61) 회장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검찰이 뒤늦게 출국금지 조처를 내린 데 대해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혐의를 뒷받침하는 단서나 물증을 상당 부분 확보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신 총괄회장 부자의 횡령ㆍ배임, 비자금 조성, 일감 몰아주기 등 여러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8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최근 신 총괄회장 부자를 출국금지하고 의혹 규명 작업에 속도를
금융·핀테크
김호성 기자
2016.07.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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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일본 롯데홀딩스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에게 또 승리했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25일 일본 도쿄도 신주쿠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인 신동빈 회장을 해임하는 안건 등을 부결시켰다. 이번 안건은 신동주 전 부회장이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탈환하기 위해 제안한 것이다. 일본 롯데홀딩스 임시주주총회에서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던 종업원지주회는 이번에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편에 섰다. 결국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의
금융·핀테크
김호성 기자
2016.06.25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