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가 출시된 지 138년 만에 처음으로 한글로 상표를 썼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맛을 추가해 만들었다며 '코카콜라 제로 한류, 케이웨이브’ 이름으로 화제를 모은 신제품이 최근 국내에도 출시한 후 브라질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310ml 용량의 캔제품이 3.70 헤알(990 원)에 판매되고 있다.
현재 일반 매장은 물론 국내 배달플렛폼인 Rappi외 Daki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해당 제품을 구입해 맛을 본 유저들의 평가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다수의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다.
국내 한 인플루엔서는“첫 맛은 과일맛이 강하다. 특히 망가 등의 과일 맛도 살짝 가미됐지만 맛있다”라며 구입해 직접 마셔볼것을 권유했다.
해당 제품은 이번 달 부터 한국과 미국·일본·프랑스·스페인·싱가포르·브라질 등 전세계 36개국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차승민 기자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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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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