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가입자수 50만 명 달성
2019년 출시 이후 다운로드 100만 건 돌파
지난 5월 23일 알고리즘 세금신고 1위 앱 SSEM(대표 천진혁)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평점 4.8점(5.0만점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인건비 등 세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세금신고 앱이다.
2023년 5월 기준 누적가입자수는 50만명을 넘어섰으며,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100만 건 이상 다운로드 됐다.
5월 31일까지 개인사업자가 납부해야 하는 종합소득산출세액을 무료로 계산한 후 ‘신고하기’만 누르면 ‘3만 3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세금신고를 ‘모바일 원터치’로 매우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 5.0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SSEM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세금신고 앱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SSEM이 유일하게 3년 연속 앱 평점 4.8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5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업계 1위 세금신고 앱으로서 개인사업자 본연의 사업에 더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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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