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50채, 관내 가정위탁 및 조손가정에 전달

지난 2월 8일 ‘구미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이하 ‘연합회’)는 구미시에서 이웃돕기 성품 기탁식을 가졌다.
해마다 저소득층을 위한 성품을 기부해온 ‘연합회’는 올해도 기부를 결정했으며 200만 원 상당의 기부품인 이불 50채의 성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기부품은 관내 가정위탁 및 조손가정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합회는 평소에도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 교통안내, 취약계층 안전귀가 등 경찰과 함께 지역의 순찰지킴이로서 새희망의 안전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미시 김장호 시장은 “평소 지역의 치안과 각종 봉사 등 시정발전을 위한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표하면서, 매년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시는 구미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를 격려하며, 기탁해 준 성품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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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