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에서 5G 스마트폰으로 교체 작업 진행 중
중국 텔레콤홀딩스 48%시장 점유율 기록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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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미국 쿼츠파이낸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따르면 아프리카 국가들이 5G 네트워크 테스트를 계속함에 따라 시민들은 4G 스마트폰을 5G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있다.

아프리카의 5G 네트워크 인프라가 더디게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인터넷 시대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인터내셔널데이터가 발표한 2분기 자료에 따르면 5G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이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중국 브랜드와 경쟁하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해 테크노(Tecno)·인피닉스(Infinix)·아이텔(Itel) 브랜드를 생산하는 스마트폰 제조사 텔레콤홀딩스가 2분기 삼성을 제치고 4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고, 삼성은 출하량은 11.3% 감소한 25.8%를 차지했다.

3위인 샤오미도 중국 회사로 아프리카 휴대전화 시장에서 6.6%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가장 비싼 스마트폰인 애플은 폐쇄회로(CC)TV 때문에 이 시장에 계속 진출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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