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올해 세계최고 여행지

베트남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재외인사 사이트 인터네이션스는 52개국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1만1970명을 조사해 거주국이나 거주 지역에서 일하는 것과 생활 등을 분석했다.
평가기준은 삶의 질, 생활안정성, 직무만족도, 개인소득 및 필수요건의 충족 정도 등 5개 부문이다.
베트남은 개인 소득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근로자의 80%가 베트남 생활비에 만족하고, 79%는 경제적 압박을 받지 않았으며, 92%는 수입으로 편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답했다.
외국인 근로자의 대다수는 교육·생산·광고영업과 미디어 분야에서 각각 21%, 15%, 13%를 차지한다.
멕시코가 올해 최고의 해외 여행지로 선정되었다.
인도네시아(2위)·대만(3위)·UAE(6위)·태국(8위)·싱가포르(10위) 등이 아시아 10대 거주지로 꼽힌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관련기사
- 대기업들은 왜 NFT 시장에 지금 뛰어들까
- (주)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제 6회 국제반려동물문화제 참여
- 일본, 상반기 무역적자 7조9000억엔... 1979년 이후 최대
- [비전ON] 베트남 음식 배달 플랫폼, '폭염 할증료' 부과하기로
- 포드, CATL에서 더 저렴한 리튬인산철 배터리 조달...테슬라 추격 계획
- [비전ON] 두바이, 메타버스의 비즈니스 '성지' 만들 것
- 중국, 대만 언급한 일본 방위백서에 비판
- 미국 및 유로 지역, 비즈니스 심리 지수 하락
- [비전ON] 베트남 무비자 체류일, 15일에서 30일로 늘어날까?
- 멕시코, 쿠바의 "든든한 후원자" 되나?
- 아시아 노동 이민자, 코로나 이후 다시 활발
- 베트남, 중국 본토 제치고... 대만의 최대 '유학생 수출국'
- 인도네시아, 2025년 해외 이주노동자 42만 5천 명 파견 계획 발표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