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장중 2900선을 돌파했다.
외인·기관 ‘사자’추세로 돌아서면서 2022년 이후 3년 5개월 만에 새 정부 ‘허니문 랠리’가 이어지면서 미·중 2차 무역 협상 훈풍 분위기도 가세하는 분위기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로 연고점 랠리를 펼치고 있다.
그야말로 '이재명 랠리'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거의 3년만에 역사적 고점인 3300에 도전하는 모양새로 이 대통령 공약인 5천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배당을 촉진하기 위한 세제 개편이나 제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KB증권은 코스피 지수를 내년 상반기까지 상승추세로 3240 전망치를 내놓고 있다.
주도업종으로는 금융ㆍ원전ㆍ방산주를 꼽았다.
'이재명 랠리' 코스피 3300 도전장을 내면서 '오천피 시대' 열쇠의 관건은 정부의 주식시장에 대한 건전성 확보와 제도개선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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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배 기자
kwbman@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