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출신 김성수 변호사, 5월 8일 전주 만성동 법조타운 내 개소식 개최
- 지역밀착형 종합 법률서비스 통해 도민의 권익 보호 앞장설 것

전북 지역 법률서비스의 새로운 중심이 될 법률사무소 GY광야 전주사무소가 오는 5월 8일(목)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법원사거리 센타프라자 5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전주사무소의 대표변호사로는 김성수 변호사가 취임한다. 김 변호사는 군산 대야 출신으로, 익산 남성고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첨단 기술 기업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산업·경영 현장에 대한 이해를 쌓았다. 이후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법조계에 진출했다.
김 변호사는 다양한 공익활동과 법률자문 경험을 통해 사회와의 접점을 넓혀왔다. 김대중재단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사)새만금국제문화원 이사, 대한의사협회 고문변호사 그리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이재명 후보 법률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사회적 역할을 수행했다.
김 변호사는 “분쟁해결의 답은 광야에 있다”는 소신을 바탕으로 “전북 지역민의 편안한 일상을 지키는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북 법률시장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법률사무소 GY광야 전주사무소는 지역밀착형 법률서비스를 강화하고, 민사·형사·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법적 분쟁에 대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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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수 기자
kbs@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