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 버츄얼 아이돌 그룹 스텔라이브(StelLive)는 네이버OGQ마켓과 아프리카TV OGQ마켓에 스텔라이브 3기생의 스티커 4종을 출시했다.

스텔라이브 3기생은 ▲아오쿠모 린 ▲유즈하 리코 ▲텐코 시부키 ▲하나코 나나의 4명이다.

이로써 스텔라이브는 사장인 강지를 포함해 총 11명의 스티커가 OGQ마켓에 출시하게 됐다.

OGQ는 꾸준히 많은 스트리머와 게임사 등 다양한 팬들이 즐겨 찾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OGQ 이승아 리더는 “IP를 활용한 스티커 출시는 최근 게임, 웹툰, 엔터테인먼트 및 방송 업계에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 수익도 창출할 수 있어 새로운 마케팅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며 “크리에이터와 IP 영입 외에도 활발한 프로모션과 다양한 기능을 마켓 내 적용하여 팬과 크리에이터가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OGQ마켓은 2024년 하반기에 버츄얼 방송인들을 위한 콘텐츠 및 더욱더 깔끔하고 새로운 마켓의 모습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OGQ는 저작권 콘텐츠 마켓으로 크리에이터가 창작한 스티커, 음악, 이미지,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판매하고, 팬과 연결하고 있다.

네이버 OGQ마켓 등에서 글로벌 1,700여만명의 사용자와 크리에이터가 활동 중이다.

특히, OGQ는 생성AI 기술을 제공하여 크리에이터가 손쉽게 창작하도록 돕고, 국가콘텐츠식별체계(UCI) 등록관리기관으로서 콘텐츠를 식별할 수 있도록 UCI를 발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