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 ‘지누’ 주최의 러스트 서버

러스트 스트리머 서버 PV

게임 러스트(Rust)에 인터넷 방송인들이 모이는 대규모 콘텐츠가 열린다.

트위치(Twtich) 스트리머(Streamer) 겸 유투버(Youtuber)인 지누(J1nu)가 샌드박스형 생존 게임 러스트(Rust)에서 인터넷 방송인들을 모아놓은 대규모 합방 콘텐츠를 준비했다.

이번 ‘러스트 스트리머 서버’에 참가 조건은 트위치(Twitch) 팔로워 700명 이상, 아프리카TV(Afreecatv) 애청자 3,000명 이상, 유튜브(Youtube) 구독자 20,000명 이상의 조건 중 1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조건을 충족한 크리에이터(Creator)는 지누가 운영하는 네이버 팬카페에서 참가 신청 게시판에 인증을 하면 참가 가능한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여러 인터넷 방송인들이 ‘러스트 스트리머 서버’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운영자 지누의 팀에는 짜누, 김똘복, 삐부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강지는 스텔라이브 멤버들을 이끌고 참전한다.

FPS 게임 고인물로 유명한 빅헤드는 조디악, 치킨쿤, 마뫄가 참전하고, 남봉의 팀에는 실프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감블러, 김뿡, 임나은, 댕균, 시아미즈 등 여러 방송인들이 참여를 한다는 언급을 방송에서 남기고 있다.

게임 러스트(Rust)
게임 러스트(Rust)

러스트는 2018년 2월 9일 PC버전으로 출시된 생존 게임으로 튜토리얼이나 가이드가 없이 멀티플레이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인터넷 방송인 지누는 스트리머들의 광고 에이전시 역할을 하는 ‘픽셀 네트워크(Pixel 네트워크’의 창립자기도 하다.

2018년부터 인터넷 방송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러스트 방송 콘텐츠를 진행해왔으며, 지누 본인도 “망치랑 도면 내놔”라는 명장면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