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FT 월드에서 첫 홀더(해당 NFT를 소유한 사람) 강좌가 진행된다.
NFT 월드에서 첫 기획한 ‘클래식 NFT’와 유튜버이자 NFT 작가인 깨비의 컬렉션 ‘L.I.M’을 소유하고 있는 홀더들을 대상으로 첫 강좌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첫 홀더 강좌는 “나도 픽셀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첫 수업은 7월 9일 토요일 21시, 그 다음 수업부터는 화요일 21시로 총 4주간 진행된다.
이 강의는 줌(ZOOM)으로 진행되며 홀더와 홀더의 가족은 무료 참가가 가능하며, 홀더의 지인은 5천 원, 일반인은 만 원에 참가 가능하다. 강사는 현 꾸그(온라인 라이브 키즈 스쿨)에서 픽셀아트 강좌를 하는 작가로, NFT 월드에서 진행한 ‘우크라이나 헌정 NFT’ 제작에 참여한 작가 유랑으로 밝혀졌다.
‘클래식 NFT’는 국내 첫 NFT 펀딩 사례이며, 목표금액 대비 396%를 초과 달성한 유틸리티 NFT이며, 기획자 깨비 L.I.M은 I’m a Legend in the Multiverse의 약자로 ‘나는 다중우주 속 어딘가에서는 전설이다’라는 주제로 차츰 다른 세상 속의 나와 융합하며 다양한 전설들과 이어져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편 유랑 작가가 참여한 ‘우크라이나 헌정 NFT’는 6명의 작가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판매금 전액을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신신 기자 kiraz0123@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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