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2일 ‘현대카드’는 ‘M포인트’ 적립과 할인 혜택 및 프리미엄 서비스를 탑재한 ‘현대카드 MX 블랙 에디션2(Black Edition2)’를 공개했다.

‘현대카드 MX Black Edition2’는 지난번 큰 호응을 받았던 ‘현대카드 MX 블랙’을 업그레이드한 상품으로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업종의 할인 규모를 확대하고 프리미엄 혜택 수준을 높였다고 현대카드는 설명했다.

‘현대카드 MX 블랙 에디션2’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1%를 ‘M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온라인쇼핑, 백화점, 커피‧베이커리, 편의점, 주유‧대중교통 등 일상 영역 5개 업종에서 10% 청구 할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최대 할인 금액은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달라지며, 전월 100만원 이상 이용시 영역별 각 1만원씩 최대 5만원, 200만원 이상 이용시 영역별 각 2만원씩 최대 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카드 MX Black Edition2’ 회원은 ‘비자 플래티넘’보다 1단계 높은 ‘비자 시그니처’ 등급에 제공되는 프리미엄 혜택을 받는다.

전세계 900개 이상의 호텔에서 무료 조식, 룸 업그레이드 등의 7가지 프리미엄 혜택과 무료 숙박과 할인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비자 럭셔리 호텔 콜렉션’ 서비스를 받는다.

23개 국내 특급호텔 스파에서 최대 20% 할인도 가능하다.

전세계 1,000여개 공항 라운지를 연 5회 이용할 수 있고 인천국제공항과 국내 특급호텔에선 발레파킹 서비스를 월 5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20만 원이며, 포인트 적립과 라운지, 발레파킹 서비스는 전월 이용금액 50만 원 이상 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