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의 점유율 현황

국내 카드사가 연합한 오픈페이(Open Pay) 사업에 삼성카드‧우리카드‧현대카드를 제외한 국내 카드사가 동참한 가운데 빅테크 3사인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도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 결제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나섰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티디아이(TDI, 대표 이승주)는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빅테크 3사의 앱 설치기기수와 월간 사용자수(MAU)를 분석했다.
네이버페이(Naver Pay)의 설치기기수는 ▲7월 110만 대 ▲8월 118만 대 ▲9월 124만 3,000대로 꾸준히 증가했다.
네이버페이의 월간 사용자수(MAU)는 ▲7월 34% ▲8월 34% ▲9월 32%를 기록했다.
카카오페이(Kakao Pay)의 설치기기수는 ▲7월 826만 1,700대 ▲8월 869만 2,000대 ▲9월 874만 8,000대로 증가추세였다.
카카오페이의 월간 사용자수는 ▲7월 36% ▲8월 36% ▲9월 36%로 횡보추세다.
토스(Toss)의 설치기기수는 ▲7월 1,953만 2,000대 ▲8월 1,951만 9,000대 ▲9월 1,950만 1,000대로 7월 대비 9월에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토스의 월간 사용자수는 ▲7월 58% ▲8월 59% ▲9월 59%로 빅테크 3곳 중 MAU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오프라인 결제시장 공략을 위해 토스는 자회사인 결제 단말기 제조사 ‘토스플레이스’ 출범을 준비 중이다.
카카오페이는 2023년까지 가맹점 인프라 확보를 위한 방안을 고심 중이다.
네이버페이는 2025년까지 외부 결제 비중을 늘리기 위해 생활업종 가맹점을 확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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