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화물보다 해상 컨테이너로 더 늘려갈 것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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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제품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Zebra의 CEO인 앤더스 구스타프손은 운임 비용이 완화되었지만 부품 부족은 여전히 역풍이라고 말하였다고 13일 CNBC가 보도하였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최고 경영자인 앤더스 구스타프손은 금요일 CNBC의 짐 크레이머와의 인터뷰에서 운임 비용은 낮아졌지만 반도체 칩과 같은 부품 부족은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하였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일부 이슈가 이전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처음에는 운임이 우리가 이야기했던 문제, 즉 우리가 부담한 비용이 완화되는 문제에서 출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이러한 수준에서 홀드를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부품 부족, 반도체 부족, 그리고 우리는 이제 장기 납기 부품을 확보해서 그것들을 우리의 시설로 신속히 보낸 다음 우리의 고객들에게 완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훨씬 더 많은 돈을 쓰고 있습니다"라고 CEO는 전했다.

구스타프손에 따르면 공급망 지연으로 인해 이 회사는 더 비싼 배송 옵션을 구입해야 했지만 올해 후반에는 개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모든 것을 항공 화물에 담는 것 보다 해상 컨테이너에 담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해를 지나면서 더 나은 공급을 받을 것이고 바다에 더 많은 것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지브라 주가는 금요일에 6.3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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