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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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접종을 최초로 시작해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던 영국, 백신을 접종한 할머니의 티셔츠가 매진 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런데 V-day를 알리며 코로나19의 전환점을 맞았다고 환호했던 영국에서 심상치않은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영상으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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