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의 배터리전쟁의 실태를 이렇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의 배터리전쟁, 벌써 3년째를 향해 가고있습니다. 최종판결이 내년 2월로 또다시 연기가 된건데요.
두 기업이 전력을 소모하는 모습에 미국과 중국은 야릇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관련내용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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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인 기자
rosy_ju022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