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은 올해 가장 돈을 많이 번 유튜버는 라이언카지(8살) 어린이로, 301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세살때부터 카메라 앞에서 장난감이 든 상자를 열어보는 '라이언스 월드'를 운영해왔다. '라이언스 월드' 구독자는 2300만명이 달한다.
라이언은 최근 들어선 장난감 리뷰 뿐만 아니라 과학실험도 선보인다. 게다가 100가지가 넘는 장난감과 의류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 니켈로디언 채널에 자신의 쇼도 가지고 있다.
3위를 차지한 러시아 소녀 아나스타샤 라드진스카야는 올해1800만 달러를 벌었다. 아나스타샤는 '라이크 나스티야' 등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 대부분 아빠와 함께 노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레고랜드, 다농 등과 협업을 하기도 했다.
이밖에 2위는 스포츠 예능쇼 '듀드 퍼펙트'를 운영하고 있는 미국의 30대 친구 5명으로, 스포츠 진기명기 및 기네스 북 도전 등의 동영상으로 2000만달러를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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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섭 기자
news@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