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첫 시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있는 홍콩시위가 경찰의 계속되는 강경 진압으로 다소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있다.
강경파인 크리스 탕이 홍콩 경찰의 수장으로 취임하면서 경찰은 시위 대응 기조를 조기 진압으로 바꾸면서, 경찰은 '인간 띠 시위'를 조기에 해산시키는 등 거리 시위들을 무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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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슬 기자
kyd31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