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상위 50명의 선수들이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두바이 주메이라 골프장에서 열리는 2019년 마지막 롤렉스 시리즈인 ‘두바이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에 참가한다.2019년 롤렉스 마지막대회이다.
롤렉스와 유러피언 투어의 파트너십 20주년을 기념해 2017년 출범된 롤렉스 시리즈는 최고 수준의 골프와 글로벌 골프 정신을 내세우고 있다.
첫해에 롤렉스 시리즈인 ‘두바이 듀티 프리 아이리시 오픈’과 ‘두바이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 대회의 우승자이자 롤렉스 홍보대사인 존 람(Jon Rahm)은 “롤렉스 시리즈는 유러피언 투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이다. 그 중에서도 제일 큰 규모인 ‘두바이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의 역대 챔피언이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고 2019년에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존 람과 함께 롤렉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레이스 투 두바이’ 상위 50위 선수들로는 ‘2018 레이스 투 두바이’를 제패한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Francesco Molinari), ‘2016 두바이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영국의 매튜 피츠패트릭(Matthew Fitzpatrick)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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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배 기자
kwbman@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