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사진=뉴시스]
김세영[사진=뉴시스]

김세영이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김세영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치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유소연과 넬리 코다(미국), 조지아 홀(잉글랜드) 등 공동 2위 그룹에 2타차로 앞섰다.

김세영은 현재 2승을 거두고 있으며 이번대회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또한 상금랭킹 8위인 김세영이 우승을 차지하면 우승상금 150만 달러를 거뭐쥐며 다른 선수들의 경기 결과에 따라 상금왕을 차지할 가능성도 있다.

김세영은 1, 2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7, 9, 11번홀에서 버디를 낚은 김세영은 17번홀에서 이글을 잡아내 선두에 올라섰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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