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 ‘신용보증기금’(이하‘신보’) 대구경북영업본부와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는 ‘대구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유망서비스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대구에 소재한 270여개 자동차 검사･정비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이 확대되고, 각 기관 간 업무협력체계 구축도 추진하게 됐다.

협약서에는 ▲유망서비스기업 상호 발굴 및 추천 ▲추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중소기업 지원관련 정보교류 등이 명시돼 있다.

신보 대구경북영업본부 이동열 본부장은 “지역 내 유망 서비스업 관련 중소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