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과 한국은 현재 수교 75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대변인은 한국이 필리핀과의 군사협력(동맹）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필리핀에 군함과 항공기를 제공하여 국가 방위를 강화한다. 이는 한국과 필리핀 간의 군사 동맹을 강화하려는 우리의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대변인은 말했다. 

또한 이 부처는 "가까운 미래"에 필리핀에 재향군인 병원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필리핀 해군이 주문한 코르벳 2척을 건조하고 있다. 

첫 번째 코르벳은 2025년까지, 두 번째는 2026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건설은 지난 5월에 시작되었고 280억 페소 규모의 계약은 2021년 12월 27일에 국방부에서 체결되었다.

이 코르벳함은 역시 한국에서 건조하여 2016년에 인도된 호세 리잘급 호위함보다 무장이 더 강력하다고 한다. 

앞으로 출시될 원해급 해상 순찰 차량과 함께 이 코르벳함은 필리핀의 해군 방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필리핀과 한국도 올해 수교 75주년을 기념했다. 1950년 필리핀 원정군(PEFTOK)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8번째 UNC 지상전 부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