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모델에 맞춰 국가 인공지능(AI) 생태계를 발전 시도

인도네시아가 인공지능(AI) 개발센터를 짓기 위해 2억 달러(2720억 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베트남통신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통신·정보기술부 부디 알리 세티아디는 5일 인공지능 개발센터를 미국 엔비디아 테크놀로지사와 통신사 인도샛 오레두 허치슨(IOH)과 합작해 중앙자바주 소로테크노파크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센터에는 연구를 수행하는 데 사용되는 셈브라니 빌딩과 기술개발과 혁신을 수용하는 구마랑 빌딩이 있다.
구마랑은 인도네시아 대표 전자상거래 회사 중 하나인 오피스 허브로, 소로 및 주변 지역 현지 중소·영세·중견기업(MSME)의 성장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선진국 모델에 맞춰 국가 인공지능(AI)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HUB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또 향후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할 계획이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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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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