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정보제공 서비스 업체 ‘엠알피파트너스’가 튀르키예 국여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티알(CoinTR)’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올바른 가상화폐 정보제공 ▲국내외 대상 사기 피해 방지 ▲거래 수수료 우대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코인티알은 3세대 글로벌 거래소로 바이낸스, 후오비 등 글로벌 거래소 경영진 출신들을 영입하여 코인마켓캡 등재 3개월 만에 글로벌 20위권의 상위 거래소로 성장했으며 튀르키예 국영은행인 바킵뱅크(VakifBank)와 지하트카털림(Ziraat Karilim) 은행과의 서비스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코인티알 아시아 총괄이사 다니엘 신(Daniel Shin, 신선호)는 “미국, 캐나다, 리투아니아 등 다양한 지역에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있다.”며 “FTX 등 기존의 거래소에서 발생한 문제의 대부분은 경영진의 ‘리걸 마인드’ 부재였으며, 코인티알은 무엇보다 규제 준수와 거래소 안전성이라는 운영 방침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상자산 정보제공 서비스 업체 엠알피파트너스는 “코인티알 거래소와 함께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투자자들로 하여금 안정적인 투자의 초석을 다지는데 힘 쏟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