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였습니다. 

각 기관과 기업들은 새해를 맞이하여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2023년 시무식을 갖고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였습니다. 

기관과 기업들은 시무식을 통하여 지난 2022년은 코로나 장기화와 함께 대 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정세속에서 어렵고 힘겨운 시간이었습니다.

2023년 새해에는 신성장 사업들을 발굴 추진하고 새롭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힘을 모으자고 다짐 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기관과 기업들은 부서별로 사업계획에 의한 성과물을 내기위하여 열심을 다하여 업무에 충실하다보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 첫번째는 실적 달성을 위한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로 문제가 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과중한 스트레스로 인한 뇌졸증 발생빈도가 높다는 조사결과도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관과 기업에서 직원들에게 일어나는 스트레스성 뇌졸증이나 뇌경색에 대해서 산업재해와의 인과관계를 제대로 증명할 방법은 어려운 것이 사실인바 산재인정은 불과 소수에 불과 할 뿐입니다. 

또한 기관과 기업에서는 가능한 산재 인정을 해주지 않으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어 인정받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산재인정은 기관이나 기업에 불이익을 주고 각종 평가에서 지표로 나타나기 때문에 기관이나 기업 부서평가의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정규모 이상의 기관이나 기업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직원들에게 각종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통하여 산업 안전및 친절교육 그리고 영업및 악성 민원에 대한 응대교육, 각종 마켓팅 교육등은 직원들의 정신무장을 새롭게 변화 시킬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강사를 섭외하느냐에 따라 교육의 효과가 나타나기도 또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가슴에 와 닿지 않는 강의나 특강은 수강자로 하여금 지루함에 졸게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니 강의 후 수강자들에게 강사를 평가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 강사 섭외시 참고하기도 합니다. 

필자가 오늘 소개 할 분은 원광대학교 웃음치료와 소통리더십 전담교수로 있는 이현춘교수를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이현춘교수는 이미 전국의 많은 기관과 기업에 알려진 프로 웃음 보따리 강사입니다. 

KBS 아침마당을 비롯한 MBC, JTV 교통방송등 이미 많은 언론 매체에 출연하여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하며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고있습니다. 

"웃음은 마음의 치료제이고 사람은 웃을 때 가장 아름답다"라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여 일에 대한 의욕을 상실하고 업무능력 상실로 인한 심한 우울증은 퇴직이나 심할 경우 자살로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만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 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반신욕이나 수면, 아로마테라피, 이완요법, 운동, 산책, 음악감상, 독서, 명상, 광선요법, 노래부르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그중에 제일은 웃음치료가 가장효과적이다 합니다. 

웃음은 좋은 유산소 운동이고 긴장을 풀어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가장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우울한 마음을 기쁘게하며 행복한 감정으로 승화시키기도 합니다. 

늘 웃음과 같이하는 사람은 병원에 갈 이유가 줄어들고 실제로 의사선생님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는 "스트레스 받지마세요"라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이현춘 교수는 소통과 리더십 그리고 국제웃음치료 협회 회장을 맡고있으며 각종 기업이나 기관에 일년 365일이 바쁠 만큼 강의 요청이 쇄도 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통하여 수강자 중 내성적인 성격으로 대중앞에 좀처럼 나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과 희망을 주는 전도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웃음은 건강을 위해 최대의 보약입니다.

올 한해 웃음으로 가득찬 생활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이형권 칼럼니스트 leehyung@nvp.co.kr

 

※ 외부 필진의 글은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