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여행 가볼 만한 곳 살아 숨 쉬는 얼음 파타고니아 페리토모레노 빙하 여행 여행의 종류도 목적도 다양하다.

지구촌에는 인간의 힘으로 어찌해 볼 수 없는 엄청난 거대한 움직임이 여행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 경이로운 곳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 빙하 여행은 두근두근하는 떨리는 가슴으로 두려움과 호기심으로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얼음 숲 대자연의 수만 년에 걸쳐 형성된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경이로움에 감탄사만 나온다.

그기에 살아 숨 쉬는 움직이는 모습을 본다면 여행에서 보너스를 받는 것이 된다.

아르헨티나의 글래이시국립공원내에 빙하의 수가 365개나 있다고 하면 믿어질까 빙하의 길이 30킬로미터 그중에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페리토모레노 빙하의 거대한 빙하가 움직이는 것을 본다면 정말 행복한 시간이 된다 지구촌의 경이로운 대자연과의 대화 장면 보실까요.

페레토 모레노 빙하를 투어 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정글 같은 울림이 있는 빙하 위를 조심조심 한발 한발 옮기며 투어를 하기도 하고 크루즈를 이용해서 물 위에서 수 만년을 두고 형성되었던 빙하가 밀려 내려와 높이 70여 미터가 넘는 빙벽이 물 위에서 새로운 세상 속으로 투하하면서 유빙으로 탄생되는 장관을 만나는 빙하 투어가 있다.

아르헨티나 엘 깔라파트 린다 비스타 숙소에서 새벽에 출발해서 크루즈 원 데이 빙하 투어를 했던 기억은 추위와 덜 깬 잠으로 출발해서 몇 시간을 어두운 새벽 공기를 가르며 비몽사몽 페레토 모레노까지 어떻게 도착했는지...

아름답고 신비로운 높이 70여 미터의 빙벽 같이 가 보시면서 장마에 뽀송하고 짜릿한 추위를 느껴보셔요.

흰색 언옥색 푸른색의 페리토모레노 빙하는 그 자체가 장관이지만 빙하가 무너져 떨어지는 모습이 백미이다.

천둥소리를 내며 빙하가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를 보인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아르헨티나 페리토모레노 빙하

아르헨티나 남부의 글래이셔 국립공원에 있는 페리토모레노 빙하는 3~4년에 한 번씩 대혼란을 일으킨다.

페리토모레노 빙하는 파타고니아 빙원의 남부에서 떨어져 나왔지만 최종 종착지인 아르젠티노 호수를 향해 바로 간다는 점에서 다른 빙하들과 다르다.

이 호수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다.

빙하는 움직이면서 반대편 해안에 있는 마젤란 반도로 향해 템파 노스 해협을 막아 버린다.

이 빙하가 숲으로 밀려들어 간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빙하의 가장 큰 작용은 웁살라 빙하와 스페가치니 빙하에서 녹아 모레노의 거대한 얼음 장벽 뒤로 흘러 들어가려는 물을 막아 버리는 것이다.

그 결과 호수 상류의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해서 하류보다 37미터난 높아진다.

결국 수압을 이기지 못해 얼음 둑이 터지면 엄청난 물이 하류로 흐르는데 원래의 상태를 되찾기까지 48~72시간 정도가 걸린다.

이때 얼음이 깨지는 소리를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남미대륙의 별 남미의 보석 파타고니아

아르헨티나 페레토모레노 빙하의 폭은 5킬로미터 높이 70미터의 거대한 크기로 글래이시국립공원의 대표적인 거대한 빙하로 삐걱거리며 끝없이 팽창하고 있다.

안데스산맥의 뾰족뾰족한 봉우리에 둘러싸인 레토모레노 빙하에 다다르게 된다.

보는 이가 넋을 잃게 만드는 로스 글래이시국립공원 주인공인 모레노 빙하는 초현실적으로 아름답고 매혹적이다.

피츠로이와 다윈이 1831~1836년 원정에 나섰을 때 1차 발견 후 알려지지 않았다가 1877년 프란시스코 파스카시오 모레노가 발견했다.

아르헨티나 여행 가볼 만한 곳 살아 숨 쉬는 얼음 파타고니아 페리토모레노 빙하 여행
3000미터 설산에 둘러싸인 아르헨티나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3만 년 동안 생성된 빙하이다.

지구온난화로 대부분의 빙하가 급속히 줄고 있는 유일하게 팽창하는 빙하로 하루 최대 2미터 1년에 700미터씩 늘어나고 있다.

남미대륙의 안데스산맥이 솟아오르며 태평양의 습한 공기는 1년 3 65일 내내 많은 눈이 내렸다.

기온이 낮은 4천 미터 고원지대 눈은 녹지 않고 쌓여갔던 것이다.

쌓인 눈은 무게 때문에 압축되어 얼음덩어리로 변했고 서서히 고원지대의 아래로 밀려 나오면서 거대한 빙하로 성장했다.

생성되는 빙하는 흰색, 연옥색, 푸른색의 토모 레노 빙하는 그 자체가 장관이지만 빙하가 무너져 떨어지는 모습이 백미이다.

빙하가 떨어질 때 천둥소리를 내며 빙하가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고원에서 날로 쌓이는 눈이 새로운 빙하를 끊임없이 생성하고 먼저 생성된 빙하를 밀어내고 생기는 현상이다.

빙하는 거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면적에 맞먹는다.

그 크기가 이스라엘만 한 남부 빙원이라 하겠다.

모레노는 브라소 리코를 통해 흐르는 물이 동쪽 중앙 빙벽을 약화시키며 몇 년 전만 해도
4~5년에 한 번씩 파열되어 떨어졌는데 이 장관을 구경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모여들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구온난화로 새로 생성되는 빙하가 하루에 70센티미터로 빠르게 생성되면서 그의 매일 빙하가 물속으로 떨어지고 있다.

산계곡의 너덜 길 같은 돌기가 솟아 있는 빙하의 표면은 빙하를 트레킹 하는 이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디기도 한다.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유빙을 호수 위를 떠다니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만 년 전의 눈 이 쌓여 생성된 빙하가 떨어져 나와 유빙으로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아
여행객들의 입속으로 들어갈 때도 있다.

빙하에서 떨어져 유빙으로 물 위를 떠돌고 있는 수만 년이 지난 얼음조각을 크루즈 스텝들이 건져 올렸다.

장구한 세월을 거쳐 온 빙하의 어름을 한 입 물어본다. 차갑도 딱딱한 얼음조각일 뿐이지만 상상도 할 수 없는 과거의 자연과 한 몸이 되는 순간으로 감동이 밀려왔다.

여행디자이너도 건져 올려진 떠다니는 유빙을 한입 물어 본 추억이 있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색감은 사람이 만들어 낸 작품보다 더 현란하고 신비롭기만 하다.

산 아래 계곡에 평평하게 보이는 빙하의 규모는 현지에 보지 않고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지상에서 60미터 이상 되는 길이 5킬로미터가 넘는 빙하의 거대한 모습과 아름다움에 일단 압도 당한다.

수면과 바위산 사이에 계곡에서 수 만년을 쌓이고 쌓여서 형성된 빙하의 길이가 작아 보이지만 약 3킬로 미터는 되고 높이는 70여 미터에서 90여 미터까지 된다고 한다.

가까이 가서 보면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오래전 생성된 빙하에는 바람이 날라다 준 먼지 등이 쌓여 테를 만들고 있다.

생성되어 외부에 노출되지 않았던 부분은 이렇게 눈이 부시도록 시린 현란한 아름다움을 발한다.

아르헨티나 살아 숨 쉬는 얼음 파타고니아 페리토모레노 빙하 여행은 죽기 전에 반드시 꼭 가볼 수 있기를 추천한다.

여행디자이너 세계 수많은 지형을 보고 확인하면서 대 자연에 대한 감사함과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있다.

우리의 생활 방법이 지구의 아름다운 절경을 지킬 수도 있고 빠른 속도로 파괴할 수도 있다.

지구와 사람은 함께 공새 한다는 것을 잊지 않는 생활태도를 가진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배우면서 여행으로 행복을 디자인하는 여행디자이너 한복 여행가 아르헨티나 살아 숨 쉬는 얼음 파타고니아 페리토모레노 빙하 여행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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